- 숙종실록35권, 숙종 2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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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필성·조태채·권첨·윤행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유성이 나타나다
- 관리 등용·성진진 강화·왕실 사치 등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하다
- 예조에서 계성사에 진헌하는 예에 관하여 건의하다
- 최규서·최창대·김진규·홍중하·서종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야·윤지인·유명웅·홍주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강원도 관찰사 이덕성이 영월 부사를 토포사로 삼자는 장계를 올리다
- 서종헌이 이현일 등의 석방을 환수하라는 의논을 정지시킨 홍주진을 논핵하다
- 장령 정유점·지평 유태명이 홍주진을 파직시킬 것을 건의하다
- 어사휘가 동지 정사 이광하의 상사를 소홀히 한 비장역관을 치죄하기를 건의하다
-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 벌레가 곡식을 갉아 먹다
- 홍문관을 소대하다
-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
- 방전법·무승지 임명·전마·왕씨후예의 등용 등에 관한 대신들의 논의하다
- 이여·서종태·김진귀·윤홍리·김치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문학 민진원·설서 이만견이 세자 진강을 《대학》으로 할 것을 상소하다
- 황해 감사 유집일이 장마와 홍수로 인한 농토의 피해 상태를 장계하다
-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
- 승지 남필성이 거짓 진술을 한 죄인 조영식의 처벌을 상주
- 강현을 좌참찬으로 삼다
- 형조 당상의 유고로 조영식을 신문할 수 없어 이돈·윤덕해에게 대신하게 하다
- 정언 김상직이 의금부 당상은 반드시 부의 일을 우선해야 한다고 상소하다
- 관상감에서 청의 칠정 추보의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하다
- 집의 어사휘 등이 조영식을 의금부로 옮겨 신문할 것을 건의하다
- 윤세기·이인징을 승지로, 윤지인을 교리로 삼다
- 관학 유생 황하필 등이 김장생의 배향을 속히 윤허해 주기를 상소하다
- 충청도 신창현에 해일이 일다
- 권첨이 의논을 정지시킨 대신의 파직을 상소하니, 대신들이 인피하여 체직되다
- 병조 판서 김구 등이 권첨의 상소로 인하여 사직하니, 권첨을 배척하다
- 경상도 대구부에 지진이 발생하다
- 최석정·이세백이 함경도 문·무과 급제자의 정원에 관하여 상주하다
- 강현을 판윤으로 삼다
- 영희전에 나가 작헌례를 행하다
- 김창집을 호조 판서로, 이언경을 지평으로, 이덕영을 문학으로 삼다
- 교리 윤지인이 권첨을 두둔하여 상소하다
- 장마가 그치도록 비는 제사를 지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