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32권, 태종 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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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경차관과 전지의 손실 답험에 관해 논의하다
- 문과·무과의 별시를 시행하게 하다
- 예조에서 아뢴 대로 중에게 도첩을 주다
- 상왕을 모시고 경회루에 술자리를 베풀고, 수박희를 잘한 윤인부에게 곡식을 내리다
- 군기감에 명하여 큰 모구 여섯을 만들어 바치게 하다
- 고려의 끝 임금 공양군을 공양왕으로 삼고, 능 아래에 치제하다
- 판통례문사 이적의 상서로 양잠 육성을 위하여 각도에 뽕나무를 심게 하다
- 예조의 건의로 여제의 발고제를 풍운뢰우단에서 지내게 하다
- 예조의 건의로 군자 의창의 꾸어준 곡식을 수납하는 규정을 강화하다
- 하윤과 의정부·육조에 명하여, 각도의 공물에 관한 규정을 만들다
- 각도의 수군 첨절제사와 각포의 만호·천호를 실지 근무월수에 따라 서용하게 하다
- 음이 서로 비슷한 고을의 명칭 및 교수관·훈도관 등의 칭호를 바꾸다
- 영길도 도순문사에게 매를 바치라고 지시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세자가 대군, 부마, 원윤 등과 함께 양전에 연회를 차려드리다
- 예조 판서 조용·성균 대사성 윤회종 등에게 문과 관시를 시행케 하다
- 상왕이 건원릉에 추석별제를 지내다
- 경회루에 거둥하다
- 침림하에 경회루에서 문과·무과의 과거 시험을 치르다
- 세자로 하여금 문소전에 추석제를 행하게 하다
- 정전에 나와서 문무과의 합격자를 발표하다
- 묻는 바를 아뢰지 못한 죄로 우대언 이백지를 사헌부에서 탄핵하다
- 경원창·덕은창 두 창고를 넓혀 지으라고 명하다
- 호조에 명하여 여러 도의 공물을 줄이다
- 대마도 종정무와 대내 다다량도웅이 《대장경》을 청하다
- 각도 병영의 직제 및 부인들의 외출 제한 등을 건의한 사간원의 상소문
- 신덕왕후 및 성비가 계모인가 하는 문제를 신하들에게 묻다
- 유정현의 아룀을 듣고 강무장에 표식을 세우다
- 호조 정랑 유정을 충청도·경상도 경차관으로 삼아 충주 창고의 조운을 살피게 하다
- 한성부 건의로 상인의 행장세는 그대로 거두게 하다
- 저화의 사용방안에 관해 지시하다
- 우희열이 제언을 쌓아서 수리를 일으키겠으니 체임시키지 말아 달라고 청하다
- 서울에 머물러 있는 왜인을 각도에 나누어 두어 농업을 하게 하다
- 각림사의 중창에 재목 1천 주와 미두 100석을 제공하게 하다
- 호조의 건의에 따라 개성 유후사 각사의 잡곡과 잡물로 저화를 바꾸게 하다
- 행대 감찰 곽정을 충청도에 보내 익지 않은 곡식을 수확한 상황을 살피게 하다
- 우대언 이백지를 불러 직사에 나오게 하다
- 정간·정경을 수군·병마 도절제사에 임명하고, 다시 각도에 경력을 두다
- 대마도 종정무와 좌위문대랑의 사인이 예물을 바치다
- 사헌부 상소에 따라 경기 이외에는 저화 수납을 감면치 않기로 하다
- 한성부 건의에 따라 상고의 월세를 다시 받기로 하다
- 옥천부원군 유창을 불러 출사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