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13권, 태종 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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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연루에서 황엄과 기원에게 잔치를 베풀다
- 삼성의 건의사항 및 그에 관한 의정부 검토 내용. 인사·외교 등의 문제
- 여성군 민무질이 사신 황엄과 기원에게 잔치를 베풀다
- 태상왕이 사신 황엄과 기원에게 덕수궁에서 잔치를 베풀다
- 다시 이지실을 중군 동지총제로 삼다
- 태평관에 가서 황엄과 기원을 전송하다
- 표류해 온 명나라 광양위 백호 오민을 요동으로 압령해 보내다
- 상호군 박구가 만산군 8백 31명을 압령해 요동으로 가다
- 흠차관 황엄과 기원 편에 사리 8백 개를 올리다
- 참찬 이귀령과 동지총제 이지실을 사은사로 경사에 보내다
- 세자와 황녀의 혼인을 의논한 참찬 조박 등을 순금사에 가두어 신문
- 태상왕이 병으로 임금의 문안을 사양하다
- 세자와 황녀의 결혼을 의논한 사람들을 석방하다. 조박만은 양주로 내쫓다
- 하윤·조영무를 좌·우 정승에 유임시키다. 기타의 인사이동
- 밀양과 비옥 사람이 벼락을 맞다
- 내사 김득과 김수가 황제가 내려 준 앵무새 3쌍을 가지고 오다
- 태평관에서 김득 등에게 잔치를 베풀고, 그 부모에게 곡식을 내려주다
- 황엄이 개성의 광리사를 지나다가 주물한 각수관음상을 가지고 가다
- 다시 육조와 대간에게 일을 아뢸 것을 명하고, 금주령을 내리다
- 고향에 근친가는 김득과 김수를 위해 의정부가 반송정에서 전송하다
- 사간원에서 하윤 등 재상들의 죄를 논했으나, 이를 무마시키다
- 안노생의 죄를 사간원에서 논했으나, 윤허 않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서 하늘을 가로지르다
- 궁중에서 시험삼아 석척 기우를 행하다. 행사 모습을 소개
- 이지·정구·유용생 등을 형조·호조·이조 판서에 임명하다
- 세자가 정조 진하차 경사에 간다는 자문을 요동에 전달하다
- 흠차 천호 김성이 의주에서 돌아가다
- 세자의 혼인 문제 후, 자신의 입장을 밝힌 의정부 찬성사 권근의 상서
- 광주 사람 오유가 벼락에 맞다
- 근친하고 돌아오는 정승·김각 등을 의정부가 한강에서 영접하다
- 정승과 김각 등이 창덕궁에 나아가다
- 육조와 대간에게 가뭄이 든 까닭을 묻다
- 사헌 장령 송흥 등을 불러 문·무관으로 두 정승을 임명한 배경 등을 말하다
- 안동부 남천의 고기가 죽어서 물위로 떠오르다
- 서북면 평양부의 석다산 등지에 벼락으로 초목이 타다
- 의정부사 성석린이 원단에 기우제를 지내다. 권근이 지은 제문
- 사헌부의 상소에 따라 둔전법과 연호미법을 폐지하다
- 남성군 홍서를 경사에 보내 앵무새 준 것을 사례하고, 순백지 8천 장을 바치다
- 비를 빈 내섬시의 아이들에게 쌀 5석과 면포를 내리다
- 사간원에서 각종 조세·부공 및 인사 행정에 관한 시폐를 보고
- 권근 등이 잘못을 지적했다하여 대간이 모두 사직하다
- 경상도 문경현의 양산사의 불상이 땀을 흘리다
- 비가 조금 내리다
- 우정승 조영무가 병으로 다시 사직하다
- 풍해도에 태풍이 불어 밭곡식이 쓰러지고, 서북면에 황충이 일다
- 경상도와 전라도의 가뭄이 심하다
- 여름에 보리 농사가 전혀 안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