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9권, 선조 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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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당이 대전과 중전에 문안하다
- 인순 왕후가 승하하다
- 통명전에 빈소를 차리다
- 상이 여막에 계시면서 슬픔에 잠기다
- 백관이 조곡하고, 상께 죽을 드시라 권하다
- 홍문관이 《주자가례》를 인용, 죽을 드시라고 권하다
- 백관이 조곡하다
- 환경전에 여막을 두다
- 백관이 조곡하다
- 홍문관이 죽을 들라고 청하다
- 대신들이 죽을 들기를 청하자 따르다
- 대렴이 있어서 백관이 조곡을 하다. 상이 핏덩이를 토하다
- 상이 빈하기 전날 낭하에서 묵다
- 백관이 성복하다. 홍문관이 음식을 들라고 청하다
- 양사가 의녀들을 죄주기를 청하다
- 대신들이 공의전에 나가 위로하다
- 상이 저녁에 밥을 들다
- 공의전이 대신들의 문안에 답하다
- 양사가 향로 등의 준비를 소홀히 한 도감 낭청과 유사를 탄핵하자 모두 파직시키다
- 옥당에 유자를 내리다
- 좌의정 박순이 인산할 묘자리를 가보다
- 삼공이 2품 이상을 거느리고 존호와 시호를 의논하다
- 유희춘 등이 국상 때의 공사 출납에 대한 전례를 예조로 하여금 상고하도록 청하다
- 헌부가 의관과 의녀를 탄핵하니 하옥하다
- 성균관이 국상의 졸곡 전에는 유생들의 월과와 과시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입계하다
- 상이 공의전이 기초한 의성 왕대비의 일을 내려 참작하여 시호를 의논하라고 하다
- 상이 지문 제술을 이산해가 하도록 하다
- 대행 대비의 혼전을 문정전으로 정하다
- 삼공 이하 시호를 논의하다
- 이조가 정사를 취품하니 중요한 것만 하라고 하다
- 상이 시호를 정하여 정원에 내리다
- 이준민·김효원·정인관·민시중·고경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문신들에게 만사를 짓게 하다
- 공의전이 병이 나 방석에 들려 움직이다
- 삼공이 곡하는 횟수를 줄이고 음식을 들기를 청하다
- 영상·좌상이 능자리를 살피러 강릉과 태릉에 가다
- 영상과 좌상이 두 번째 산릉을 살피고 와서 2품 이상과 협의하게 하다
- 판서 원혼 등이 산릉을 살필 일로 하직 숙배하다
-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2품을 보내어 산릉을 살피는 일을 중지할 것을 청하다
- 강릉의 묘자리를 해좌 사향으로 판명하다
- 삼공 등이 묘자리에 관한 의논을 단자로 올리다
- 대신들이 곡의 횟수를 줄이기를 청하다
- 박소립·김첨경·임윤신·곽규·조정기·김우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전라 감사가 이항의 병세가 위독하다고 보고하다
- 삼공이 공의전에 문안하다
- 대행 대비의 산릉을 강릉 해좌 사향에 쓰기로 예조에 내리다
- 김우옹이 삼년상의 예제를 다할 것 등을 아뢰니 시강신은 출입하라고 명하다
- 삼공이 곡을 하루 한두 번만 하도록 청하다
- 하루에 두 차례만 곡하기로 하다
- 2품 이상이 공의전에게 육식을 청했으나 공의전은 주상을 걱정하다
- 주청사의 배표일을 28일로 정하다
- 삼공이 상중에도 절제하여 조리할 것을 청하다
- 약방 제조가 의원을 보내 입진하게 하니 따르지 않다
- 예조가 신릉에 3년 안에는 조석전을 대왕에게도 함께 했던 예를 따르지 말기를 청하다
- 옥당 관원이 입시를 청하여 육즙을 들기를 청하다
- 삼공이 좋은 음식을 들기를 청하다
- 상이 홍문관 차자에 따라 4월로 장사 날짜를 잡다
- 약방 제조가 화해제를 권하다
- 정원이 소절을 버리고 대절을 따르도록 권하다
- 홍문관 관원이 문안하다
- 삼공이 술과 고기로 몸을 보하라고 청하다
- 약방 제조가 이공전을 들도록 청하다
- 삼공의 청에 따를 수 없다고 답하다
- 삼공의 청에 예절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 답하다
- 삼공이 육조 2품 이상을 거느리고 좋은 음식을 들라고 청하다
- 홍문관이 이어한 후에 왕래하지 말라고 청하다
- 대신 이하가 절제를 청하자 이어 후엔 네 차례만 곡을 하겠다고 답하다
- 숭문당으로 이어하다
- 정원이 조호를 위해 자주 거둥하지 말 것을 청하다
- 삼공이 이어를 청한 이유를 설명하며 거둥을 줄이라고 청하다
- 삼공이 조호와 음식을 잘하도록 청하다
- 약방 제조가 문안하다
- 좌상 박순이 소식을 한 지 오래 되어 상의 비위에 이상이 생겼으니 민망하다고 말하다
- 헌부가 공의전의 상복을 기년에 벗게 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
- 옥당이 공의전의 상례를 헌부의 말대로 따르기를 청하다
- 상이 27일 빈전 성제에 쓸 향을 올리다
- 외 관상감에서 흰무지개가 해를 꿰었다고 보고하다
- 상이 옥당의 차자에 대신들과 의논하겠다고 답하다
- 삼공이 재이로 인하여 파면을 청하다
- 헌부가 공의전의 기년복을 준삭하여 벗기를 청하니 따르지 않다
- 삼공이 공제에 대해 공의전도 상복을 입고 복제를 마치는 것이 좋겠다고 아뢰다
- 약방 제조가 문안하다
- 홍문관이 인견을 청하다
- 헌부가 《대명회전》에 따라 27일부터 성복일로 계산할 것을 청하니 예조에 내리다
- 삼공이 대전에 나아가 문안하다
- 삼공이 공의전을 문안하면서 상에게 육즙들기를 권하라고 청하다
- 예조 낭청이 공사 출납에 관한 예제를 상고하도록 청하다
- 삼공이 공의전을 문안하니 상을 걱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