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20권, 인조 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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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이 각성 위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
- 다시 분봉 상시를 두어 영릉의 제향을 맡게 하다
- 형제의 살인죄를 조사하니 이극명이 그의 형을 대신한 것이다
- 김경현이 거짓 편지로 김호원·윤우구·유인창 등이 역모한다고 고변하다
- 사헌부가 적장자에게 가자하라는 명을 다시 거둘 것을 아뢰다
- 이귀를 특명으로 다시 병조 판서에 제수하다
- 유성이 천강성 밑에서 나와 기성 쪽으로 들어가다
- 유수가 개성부에 정월 그믐날 지진이 있었다고 계문하다
- 이귀가 조준종·허우를 신구한 뜻과 윤우구의 억울한 죽음을 아뢰다
- 유성이 천봉성 위에서 나타나다
- 전 평안 감사 김기종을 불러 모문룡의 군영에 대해 묻다
- 여러 대신과 비국의 당상관 등을 불러 모문룡에 대한 대책을 묻다
- 유성이 천시 동원에서 나타나 우족성 쪽으로 사라지다
- 양곡을 문경·금산 등의 고을에다 저장하여 군량에 대비하게 하다
- 새벽에 유성이 동북쪽에서 나타나 동쪽으로 사라지다
- 김상헌을 홍문관 제학에, 최유해를 부수찬에 제수하다
- 교동현을 부로 승격하고 변흡을 경기 수사에 제수하다
- 김상헌이 관직을 사양하는 차자를 올리다
- 신경진이 이귀에게 책망을 당하고는 사직을 차자로 올리다
- 노사 만월개가 우리 경내를 들어오고, 모유견이 재령으로 피해다
- 해운 판관 김덕승이 조운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
- 모문룡을 후대하는 일에 대해 정경세가 6가지의 불가함으로 아뢰다
- 호차 만월개 등이 의주에 오고, 호장 박지내가 증미를 많이 요구하다
- 노병이 사포에 들이닥쳐 임세과를 수색하다
- 이현영이 전세를 무명으로 환산하는 일과 사수의 역의 폐지를 청하다
- 연원 부원군 이광정의 졸기
- 노병이 사포 여러 곳에 매복하여 우리가 정탐할 수 없게 하다
- 비변사가 호병의 침입으로 의주 부윤·용천 부사 를 국문할 것을 아뢰다
- 경관을 보내 모 도독을 위문하고 어첩과 예단으로 임세과를 위로하다
- 정경세·장유 등이 형벌의 적용과 관리의 자질에 대해 차대하다
- 비국의 태만에 관한 하교
- 호차가 개성부에 들어와 매와 사냥개를 요구하다
- 춘신사 오신남이 돌아오다
- 조문수가 역말을 빌려탄 죄로 체직을 아뢰다
- 시어미를 살해한 구을이 사형을 받다
- 호차 만월개·아지호 등이 서울로 들어오다
- 상이 주강에 자정전에서 서전을 강하고 그 내용을 묻다
- 수영을 교동으로 옮겨 부로 승격하다. 월곶진 대신에 화량진을 두다
- 대신들이 노적에 항복한 노차 중남을 접견할 때의 문제에 대해 아뢰다
- 호차에 대한 하마연을 접대소에서 베풀고, 중남을 교의에 앉도록 하다
- 사헌부가 중서의 천록에 남궁경·박로의 성명을 지울 것을 아뢰다
- 상이 숭정전에 나아가 호차 만월개·이지호 등을 접견하다
- 콩알만한 우박이 내리다
- 상이 주강에 자정전에서 서전을 강하다
- 호차가 은을 내어 청포와 각색 비단 및 가죽 종이를 구매하다
- 명화적 이충경·한성길·계춘·막동 등이 사형을 당하다
- 좌의정 김류가 세 차례나 사직을 표하다
- 병조가 강응립이 호차를 살핀 일로 치죄할 것을 아뢰다
- 안동 부사 민성징이 조세 등급의 문제에 대해 상소하다
- 관향사 성준구가 둔전 별장 성풍렬 등을 포상하도록 아뢰다
- 암행 어사 심지원이 영월 군수 신희손 등의 불법 행위를 치계하다
- 제릉 정자각이 불에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