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9권, 현종 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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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 이광적이 잠을 지어 올리니 마장을 하사하다
- 추관으로 옥사를 잘못 다스린 혐의로 송지렴을 제주에 유배시키다
- 대사간 이진 등이 서산 군수 박정을 연임시킬 것을 아뢰다
- 평안도·황해도·경기도 등에 민유중·오시수 등을 어사로 파견하다
- 호조가 농사가 부실한 것으로 세두를 감해 줄 것을 청하다
- 이준구를 사간에, 오두인을 수찬에 제수하다
- 희정당에서 이경석·정유성 등이 고묘례를 행할 것을 아뢰다
- 충청도에 소의 역질이 번져 많은 소가 죽다
- 이완·이원진·이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밤에 진성의 동쪽에 혜성이 나타나다
- 희정당에서 우상 허적이 김시진을 수원에 제수함이 마땅하다 아뢰다
- 밤에 혜성이 진수에 보이다
- 호조에 명하여 원평 부원군 원두표의 봉록을 3년까지 지급하게 하다
- 이연년을 승지로·이섬을 정언으로 삼다
- 성변 때문에 하교하여 스스로 책하고 구언하다
- 희정당에서 옥당과 성변, 호조 판서 천거, 김익경의 일 등에 대해 의논하다
- 삼공이 성변으로 차자를 올려 인책하며 사직을 청하다
- 대사헌 정지화 등이 차자를 올려 직무의 해이함 등을 지적하다
- 양심합에서 삼공 등과 성변을 경계하며 시폐 등에 대해 의논하다
- 사간 이정·헌납 윤형성 등이 탄핵을 받아 인피하다
- 밤에 혜성이 진수에 나타나다
- 천둥 번개가 치다
- 양심합에서 옥당과 김원량의 역모에 대해 이야기하다
- 밤에 혜성이 진수의 도수 안에 나타나다
- 송준길·남구만·이단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희정당에서 성변을 경계하여 사치의 폐단과 선치의 근본됨에 대해 논하다
- 대사간 남구만 등이 대전의 법에 따라 사치를 금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
- 희정당에서 이유태가 올린 소본을 읽고 논하다
- 이조 참판 이상진이 옥송, 노비의 신공 등의 폐단을 아뢴 상소
- 밤 5경에 혜성이 진수의 도수 안으로 들어가다
- 밤에 달이 동정 성좌로 들고, 혜성이 장사성 밑으로 향하다
- 정지화를 형조 참판에, 서필원을 황해 감사에 제수하다
- 밤에 혜성이 나타나다
- 이조 판서 김수항이 북관으로부터 돌아와 그 곳의 폐단을 낱낱이 진달하다
- 밤에 혜성이 진수의 도수 안에 나타나다
- 이민서를 부교리로 삼다
- 장령 이유가 집을 지은 일로 스스로 탄핵하며 인피하다
- 밤에 혜성이 진성의 도수 안에 나타나다
- 대사간 남구만 등이 대신이 금리를 치죄하는 것에 관한 명의 취소를 청하다
- 양심합에서 옥당과 《통감》을 강하고 이세화의 일을 의논하다
- 밤에 혜성이 진수의 서남쪽으로 옮겨가다
- 안변부에 9월부터 소의 역질이 번지다
- 평안도 이산군의 토병 최억수의 효행을 기려 정문을 세우게 하다
- 봉상 정 윤겸이 교지에 응하여 기강 확립 등을 아뢴 상소
- 밤에 별똥별과 혜성이 나타나다
- 이진·남용익·남이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희정당에서 김수항과 이상진이 올린 상소의 조목들에 대해서 논하다
- 정지화를 형조 판서에, 권대운을 형조 참판에 제수하다
- 대사간 남구만 등이 양인을 궁인으로 뽑는 폐단의 시정을 건의하다
- 밤에 혜성이 진수를 벗어나 우할성으로 향하다
- 대사간 남구만 등이 대간에게 적발하라고한 명으로 인해 인피하다
- 정언 장건이 교지에 응해 분당의 고질 등에 대해 아뢴 상소
- 혜성이 진수의 서남쪽에서 나타나다
- 희정당에서 영상 등과 성변과 김원량의 일 등에 대해서 의논하다
- 정언 장건이 궁인 간택과 대사간 등을 출사시키는 일에 대해 아뢰다
- 장령 이유가 공·사채의 징수를 독촉하는 폐단 등에 대해 아뢰다
- 혜성이 우할성을 범하고 유성이 나타나다
- 정언 장건이 양인을 궁녀로 간택하지 말 것을 아뢰다
- 전 판관 이후선이 교지에 응해 실덕을 힘써 행할 것 등을 상소하다
- 혜성이 우할성 서쪽에 나타나다
- 김원량의 훈적을 삭탈하다
- 정언 장건이 칠곡 부사 이박의 파직을 청하다
- 집의 이단상이 경전에 힘써 공부하고 송시열 등을 예우하라 아뢰다
- 밤에 혜성이 나타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