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 69권, 성종 7년 7월 1일 임인 1번째기사
1476년 명 성화(成化) 12년
- 성종실록69권, 성종 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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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비가 내리다
- 경연에 나아가다
- 한명회의 청에 따라 수리 도감 낭청을 결원이 생기는 대로 서용하도록 하다
- 창릉의 감역자를 국문하게 하고, 사대부의 장사에 석실을 쓰지 못하게 하다
- 심한·성준·권열·경연·이계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큰 비가 내리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승정원의 청에 따라 기청제를 지내기로 하다
- 대간을 경멸한 황효원의 아들 황준경에 대해 국문을 명하다
- 윤계겸 등이 사죄를 범하여 파직된 변철산의 서용 환수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장령 이숙문 등이 황효원의 국문과 변철산의 체임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대사간 최한정 등이 황효원의 국문과 송거의 부거 불가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사헌부 대사헌 윤계겸 등이 황효원의 추국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새 경주 판관 강응겸을 집경전 당직시 재소에서 기생 간통한 일로 개차시키다
- 큰 비가 내리다
- 경연에서 집의 정칭 등이 대간을 업신여긴 황효원의 국문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사은사 박중선 등이 돌아와 복명하고, 서장관 이덕숭이 견문 기록을 올리다
- 요동 도지휘사사가 해서 여진에 잡혔다 탈출한 김약안을 송환하며 자문을 보내다
- 사간원 대사간 최한정 등이 황효원의 일로 사직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사헌부 대사헌 윤계겸 등이 황효원의 죄에 대해 징계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윤계겸 등의 요청에 따라 경원 부사 심안인과 서흥 부사 고택을 개차하다
- 친히 종묘와 영녕전에 향축을 전하다
- 경연에서 대사간 최한정 등이 황효원의 추국을 청하다
- 각도의 관찰사에게 하서하여 수재 상황에 대해 조사하여 아뢰도록 하다
- 사간원 정언 이세광이 송거가 무인년에 면방한 사실을 아뢰다
- 사헌부 대사헌 윤계겸 등이 황효원의 처벌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황효원에 대한 국문 의사를 밝히고, 강무에는 하삼도 군사를 징집하도록 하다
- 경연에서 헌납 이인충이 송거의 부거 불가를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인산 부원군 홍윤성의 후처 김씨에 대한 처·첩 논변에서 후처로 논정하도록 명하다
- 국기일이다
- 우의정 윤사흔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종친의 청에 따라 종친에게 품계를 올리는 여부를 논의하다
- 사간 윤민이 송거의 부거는 영응 부인 송씨의 청에 의한 것이라며 경계를 요하다
- 의지(懿旨)로 숙의 윤씨를 곤위로 삼을 뜻을 전교하다
- 의정부에 전지하여 숙의 윤씨를 중궁으로 정하는 일을 중외에 효유하게 하다
- 성녕 대군과 원천군의 봉사를 《대전》에 의거하여 장자 이해가 받들게 하다
- 최한정 등이 홍윤성의 후처 김씨를 첩으로 논정하기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집의 정칭 등이 김씨의 홍윤성 후처 논정에 대해 잘못을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이조에 전지하여 종친에게 일정한 시험을 치루어 가자하여 권장하도록 하다
- 대사간 최한정 등이 홍윤성의 후처 논정이 마땅하지 않음을 아뢰다
- 경연에 나아가다
- 대사간 최한정 등이 홍윤성의 후처 논정이 그름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형조에서 초복한 교대시 죄인 양인 김신행의 사형을 감해주다
- 형조의 조율에 따라 삼복 죄인 백정 조말생 등을 처형하기로 하다
- 상참을 받다
- 경연에서 헌납 이인충 등이 홍윤성의 후처 문제를 논계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양사에서 김씨의 홍윤성 후처 논정에 대해 부당함을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황해도 용강의 돌뜨는 역사를 정지하게 하다
- 도승지 현석규의 청에 따라 첩종·대열 등 무비의 일을 닦도록 하다
- 조하를 받다
- 첩종은 종을 주조한 뒤에 거행하기로 하다
- 집의 정칭 등이 환관 이효지의 축출과 김씨의 일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병조에서 공천과 혼인한 역리·역녀 자녀의 위전 지급 및 신역 면제에 대해 아뢰다
- 사간 윤민 등이 김씨 사건과 이효지를 중궁 상전으로 삼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
- 대사헌 윤계겸 등이 이효지의 상전 파직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대사간 최한정 등이 김씨의 사건을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사헌부에서 황효원 부자를 논죄하니 황준경만 부과하다
- 경연에서 집의 정칭이 홍윤성이 첩을 처로 삼은 죄를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집의 정칭 등이 김씨를 홍윤성의 첩으로 논정하기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대사간 최한정 등이 황효원의 징계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상산군 황효원이 와서 사간원의 처사를 비난하다
- 사헌부 대사헌 윤계겸 등이 황효원 부자의 징계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대사간 최한정 등이 김씨의 사건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제도 관찰사에게 하서하여 재인과 백정들을 엄하게 규찰할 것을 명하다
- 경연에서 인과 응보설, 홍윤성 처·첩 분변, 황효원 처벌, 김수온의 탐욕 등을 논하다
- 사간원에 명하여 황효원의 송사를 빨리 분변하도록 하다
- 장령 이숙문 등이 김씨를 홍윤성의 첩으로 논정하기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대사헌 윤계겸 등이 김수온의 귀양과 황효원 부자의 죄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경연에서 황효원 부자의 논죄, 김수온의 처벌건, 홍윤성의 처·첩 분변을 논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최한정 등이 김수온·황효원 부자의 처벌, 김씨 문제의 개정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대사헌 윤계겸 등이 김수온의 안율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경연에 나아가다
- 큰 비가 내리다
- 이숙문 등이 김씨의 사건에 대해 논란하고, 황효원과 김수온의 처벌을 청하다
- 안동 등의 산사태 압사자에 대해 치제키로 하고 수령들이 노모를 모실 수 있게 하다
- 원임 의정 및 의정부·육조 참의 이상과 중궁의 고명 주청사와 김씨 문제를 논의하다
- 의정부에 전지하여 홍수와 한발과 관련하여 구언의 뜻을 밝히다
- 대사헌 윤계겸이 황효원 부자와 김수온의 처벌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석강에 나아가다
- 황효원 부자와 김수온의 처벌 청을 불허하고, 경복궁의 종 주조를 정지하다
- 제도 관찰사에게 하서하여 수해 상황에 대해 자세한 보고를 올리도록 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장맛비가 계속됨에 따라 상참을 정지 할 것을 예조에 전교하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야대에 나아가다
- 김수온·황효원 부자의 처벌과 김씨의 첩 논정에 대한 청을 들어주지 않다
- 윤계겸 등이 김수온·황효원 부자의 처벌을 논했으나 황준경의 고신만 회수하다
- 최한정 등이 황효원 부자·김수온을 논죄하고, 예빈시 판관 최안지의 개정을 청하다
- 경상도 관찰사 유지가 탄일 기념으로 위징의 십점소를 병풍에 써서 바치다
- 도승지 현석규와 경상도 관찰사의 병풍 진상 의도에 대해 논하다
- 제도 관찰사에게 하유하여 장유를 막론하고 《소학》 교육에 철저할 것을 명하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야대에 나아가다
- 사간 윤민 등이 최안지의 판관 제수에 대한 부당성과 김수온의 죄상을 논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경상도 관찰사 유지에게 진상한 병풍의 뜻은 고맙지만 사치하지 말기를 당부하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야대에 나아가다
- 동교에 거둥하여 관가하고 농부와 군사들을 공궤하다
- 예조에 전교하여 경중 사학 유생들에게도 《소학》을 중시하도록 권면케 하다
- 경연에 나아가다
- 중화 군수 유우 등이 하직함에 인견하여 유시하다
- 영의정 정창손·좌의정 조석문이 재해와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
- 대사헌 윤계겸 등이 황효원과 김수온의 죄를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대마도 선위사 김자정이 5월 초2일부터 7월 초5일까지의 견문 내용을 치계하다
- 야대에 나아가다
- 경연에서 대사헌 윤계겸 등이 김수온과 황효원의 죄를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주강에 나아가다
- 변읍 수령의 군사 통솔과 원방의 무재 취재에 대해 병조에서 논하게 하다
- 승정원에서 책봉례 박두를 내세워 정전으로 이어할 것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
- 대왕 대비가 중궁 책봉 뒤의 대비전 상수에 대해 허락하지 않다
- 최한정이 고의로 송사를 유체한다는 황효원의 주장으로 인해 양인을 대질하다
- 병조에 전교하여 사어와 무경 강독에 유능한 자를 기록하여 아뢰게 하다
- 백관이 탄일을 진하하고, 증경 정승·의정부·육조 판서·종친 2품 이상에게 공궤하다
- 대간의 청에 따라 황효원·최한정의 일을 추국케 하고, 김수온의 징치는 들어주지 않다
- 최한정·황효원의 일과 관련하여 최한보의 처와 조안효에게 물어 본 뒤 국문케 하다
- 대마도 선위사 김자정이 복명하니 인견하여 대마도 사정을 하문하다
- 대마주 태수 종정국의 특송 석야장견이 와서 토의와 함께 글을 바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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