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217권, 성종 19년 6월 3일 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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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체를 유기한 옥사 문제로 삼사의 당상들을 바꾸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
- 조계를 받는 것을 며칠씩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마땅한지 전례를 상고하여 아뢰도록 전교하다
- 여자의 시신을 버린 자로서 맨 먼저 고한 자는 죄를 면해 주도록 전교하다
- 전라도 관찰사 이집이 수군 절도사는 단지 수군만 통제하게 하기를 아뢰다
- 윤필상 등이 노비더러 주인이 범한 바를 고하게 한 것은 부당하다고 아뢰다
- 이녹숭이 통사의 아들로 사신 일행을 규찰하게 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
- 변처녕·이돈인에게 방어에 힘쓰라 하서하다
- 의정부에 전지하여 시신을 유기한 자는 자수하여 후회하지 않도록 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