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 15권, 숙종 10년 5월 1일 병인 1번째기사
1684년 청 강희(康熙) 23년
- 숙종실록15권, 숙종 10년 5월
-
- 대왕 대비가 별당에서 제복하다
- 행 판중추부사 이상진이 차자를 올려 휴치를 비니, 임금이 사직하지 말라고 효유하다
- 유헌·이선·이후정·윤덕준·정재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만길·이이명·이후정·엄집·유상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신익상을 부제학으로, 권두기를 수찬으로, 박신규를 형조 판서로 삼다
- 봉조하 송시열이 병이 중하여 의원 두 사람을 보내게 하다
- 해조에 명하여 쌀 50석, 면포와 마포를 은성 부부인을 천장하는 곳에 수송케 하다
- 달이 태미의 동원 안에 들어가다
- 전라 좌수사 구도홍이 전죽을 바쳤는데, 품질이 나빠 쓸 수 없으니 파직시키다
- 안진·이희룡·윤지선·정제선·이국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납 김두명이 윤선거에 대한 윤휴의 유제의 글에 관하여 상소하다
- 평안도에 우역이 크게 성하여 1천 6백여 마리가 죽다
- 목성이 태미의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
- 성균관에서 《사서삼경대전언해》·《심경》·《근사록》의 간행을 청하다
-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 좌의정 민정중 등이 최신의 상소에 관해 아뢰다
- 이인환·한구·송규렴·이규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참봉 이만형이 능침의 제향에 육찬을 쓰기를 청하였으나, 시행하지 못하다
- 판중추부사 이상진이 차자를 올려 치사를 비니, 허락하지 않다
- 이단하를 좌참찬으로, 김우석을 개성 유수로, 유득일을 지평으로 삼다
- 철산부에서 지아비를 시해한 향선을 정형하고, 부를 강등시켜 현으로 삼다
- 통제사 변국한이 한산도의 방비에 관해 치계하니, 정지하고 시행하지 않다
- 심평을 정언으로, 윤덕준을 수찬으로 삼다
- 강양도의 인제 등 네고을에 황충이 성하다
- 청나라에서 삭주와 단대를 보내 조문하고 치제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