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5권, 현종 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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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응형·허적·성태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예조가 남해 노량의 이순신을 위해 세운 사우의 액호와 교서를 예문관으로 하여금 속히 지어 올리게 하라고 아뢰다
- 양남의 진휼 어사 남구만과 이숙이 하직 인사를 드릴 때 미곡을 받고 공천을 면천해 주는 일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하다
- 음성현에서 전패를 도난당했다고 감사가 계문하다
- 함경 도사 정중휘가 낙강한 교생 등의 성명을 기록해 아뢰었는데 계본을 거짓으로 꾸미다
- 경상 감사 민희가 경상도의 기근 상태와 진휼 방도에 대해 치계하다
- 비국이 양남 재읍의 신역으로서 면포를 견감해 줄 대상에 대해 아뢰다
- 전남 감사가 포를 거두어 상번할 군사를 사도록 해 달라고 치계하다
- 홍처량·이은상·유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전 고부 군수 이익형, 최정해 및 겸관 전동흘을 환적곡을 기준대로 받지 않았다고 하여 장형에 처하다
- 부교리 이민적, 수찬 김만기 등이 진휼에 관한 것과 이지익의 일에 대해 아뢰다
- 자신의 급한 사정을 구해주라고 내린 명을 거두어 달라는 것에 대한 지중추 송시열의 상소문
- 경덕궁에서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다
- 제종실이 열성들의 어필을 올리니 주간한 사람과 모사인에게 가자할 것을 명하다
- 신하들과 백관의 녹봉을 감축하여 진휼책을 마련하는 것과 만포 첨사 김흥운의 체직에 대해 의논하다
- 열성들의 어필을 간행하는 작업에서 주간하고 모사한 상전으로 영양군 이현 등에게 가자하다
- 풍덕 땅에서 암탉이 수탉으로 변하다
- 사헌부가 흉년이 심하니 인평위의 장례에 역군을 줄이라고 아뢰다
- 서필원·김시진·정계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호남 진휼 어사 이숙이 호남의 기근과 진휼책에 대해 치계하다
- 교리 이민적과 수찬 이익이 능에 행행하기로 한 일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
- 대사간 서필원, 헌납 김만기, 정언 박세당이 흉년을 만났으니 급제자의 유가와 문희연을 금단할 것을 아뢰다
- 경상 감사 민희가 흉년에 따른 인명피해를 치계하다
- 지관 조양의 일로 형조 판서 여이재가 구속되었다가 얼마후 석방되었다
- 전남 임피에 지진이 일다
- 우상 원두표가 양현망의 일과 이일상이 이동현의 일에 관련된 것에 대해 아뢰다
- 허적·조복양·조계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좌명을 공조 판서로 임명하다
- 정언 박세당이 공조 판서 김좌명을 개정할 일과 대사성 이은상의 체직을 청하는 것에 대해 인피하다
- 교리 이민서를 영남에 파견하여 여제를 지내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