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78권, 영조 2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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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의정 김상로가 구대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서장관 정기안이 귀양가게 되어 사신의 일이 낭패를 당하게 되었음을 아뢰다
- 시종 중 불러도 나오지 않은 사람은 모두 시종안의 이름에 쪽지를 붙이게 하다
- 남태온·이규채·권상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정원과 옥당에서 청대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우의정 김상로 등이 여러 차례 청대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대조께서 탕약을 거부하므로 약방 도제조 김약로 등이 죄를 청하다
- 정언 이상윤이 왕세자에게 전달을 거듭 상달하였으나 따르지 않다
- 이광좌와 조태구 등 신하들의 행적에 대해 유시하다
- 구윤명·이정작·조재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왕세자와 세자빈·원손의 홍진이 낫다
- 대사간 조재민과 지평 김굉이 청대하니 왕세자가 그들을 귀양보내게 하다
- 동지 서장관 심발이 쪽지를 붙인 대상이어서 김문행으로 대신하다
- 조재민과 김굉을 대간으로 추천한 이조 참판 윤득재를 출보하여 청주 목사로 삼다
- 권상일을 부제학으로 제수하다
- 영변 부사 김양택이 고을의 폐단에 대해 상서하다
- 약원에서 일곱 차례 구대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유신을 불러 술편을 읽도록 명한 다음 원량에게 보일 글을 친히 짓다
- 이종백·이성중·임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왕세자가 부름을 받고도 나오지 않은 정언 이상윤의 관작을 삭탈하다
- 평안도와 경기에서 재난을 만난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라고 명하다
- 약을 물리치는 명을 거두고 쪽지를 붙이는 일을 중지할 것을 청하다
- 죄인 황진기의 아들 황영이 물고되다
- 이창의를 도승지로 삼다
- 예조 판서 원경하가 자신의 직분을 해임시켜 줄 것을 청하다
- 4대가 함께 사는 김영준의 아들이나 조카들 가운데 쓸만한 자를 조용하도록 하다
- 이조 판서 조재호에게 전형의 책임을 위임하다
- 망곡하는 예에 관해 하교하다
- 효순빈의 소상제를 행하다
- 혼궁에서 일을 한 종실 도은군 이부 등에게 상을 주다
- 혼전과 혼궁에서 절하는 위치와 치장하는 규범에 관해 하교하다
- 이성중·조숙·한광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중전의 탄일에 하례드리는 것을 임시 중시하라고 명하다
- 도제조 김약로가 철따라 몸조리하는 방법과 중궁전의 회갑에 하례드릴 일을 아뢰다
- 전 사과 윤봉구가 올린 왕세자의 환후가 회복된 것을 경하하는 상서
- 우의정 김상로가 중궁전의 회갑에 하례를 드릴 것을 청하였는데 허락하지 않다
- 서지수·정중기·조중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충청도에서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라고 명하다
- 김치인·이창유를 승지로 삼다
- 화협 옹주의 집에 거둥하려 하자 채제공이 간했으나 따르지 않고 신하들을 벌주다
- 원손의 태봉을 묻을 곳을 정하다
- 화협 옹주가 죽다
- 이규채를 승지로 삼다
- 이후로는 휘지의 밑에다 ’전왈(傳曰)’이라는 두 글자를 써 넣으라고 명하다
- 어영 대장 홍봉한이 도성 안의 개천을 파고 성을 축조해야 한다고 청하다
- 제조 박문수가 치성을 축조할 필요가 있다고 아뢰다
- 성을 축조하는 일을 어영 대장으로 하여금 주관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