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115권, 광해 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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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헌부와 사간원이 인혐하고 물러났으나 다시 출사하였다
- 주청사에게 노자를 주어 관복 등의 물품을 속히 받아오라고 하유하다
- 사간원이 대간이 비어 있으나 속히 처치 않은 이유로 홍문관의 추고를 청하다
- 대사헌 유경종이 상이 내리신 말을 거두어 주기를 청하다
- 정국죄인 이계명·이언호가 원정한 뒤 의논해 아뢰다
- 병으로 인해 영정이 떠나는 날을 물려서 시행하도록 하다
- 시문용이 올라온 것에 대해 살펴서 아뢰도록 하다
- 이궁의 성안에 들어간 집주인에게 철거한 집값을 지불할 것을 재촉하다
- 서울에 있는 공장들을 불러 재목을 살피게 하다
- 이궁에 짓는 각 아문의 칸 수를 서계하도록 하다
- 사헌부가 포도 종사관 이수백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
- 장령 황익중이 이수백의 일로 체차하기를 청하나 불허하다
- 비변사가 회답사를 속히 보낼 것을 청하다
- 형조가 윤의립·임석령·신지제의 논상을 청하다
- 김질간·임건이 동료를 처지할 수 없다고 하여 사직하기를 청하다
- 사간원이 황익중·김질간·임건의 체차가 마땅하다고 하다
- 경상 좌병사가 위를 받드는 정성이 없다고 하여 추고하라고 전교하다
- 재정의 고갈로 인해 각 도감의 설치를 빨리 끝내도록 전교하다
- 본도의 공사를 속히 마치도록 감사와 병사에게 하유하다
- 임건·곽천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가 박수서·유용·박신의 파직을 청하다
- 선수 도감이 내주방을 지을 장소를 여쭈어 보다
- 사헌부가 죄인의 처결을 재촉하다
- 대제학에게 이궁의 궁호를 써서 아뢰도록 하다
- 대제학을 명초하여 교서를 지어 올리도록 하다
- 전라 감사에게 전주에 영정이 있으니 민심의 수습을 하유하다
- 이춘기 등을 사형에 처한 것을 축하하고 교시하다
- 사헌부가 정운호·안담수·윤수의 파직을 청하다
- 인왕산에 짓는 궁을 신궐로 이름을 계하하다
- 최호를 지평으로 황뉴를 주서로 삼다
- 도감이 신궐내에 들어간 집을 서로 자기집이라고 우기는 폐단을 아뢰다
- 정운호의 파직과 추고를 명하다
- 지진이 있다
- 사헌부가 공을 노리는 무리가 많아 뒤폐단이 생김을 아뢰다
- 신궐내의 집 동산을 살펴 그림으로 그려서 올리라고 명하다
- 신궐안으로 들어간 민가의 주인을 구별하여 서계하도록 하다
- 사간원이 김대곤·이시웅·권익중의 파직을 청하다
- 유성이 나타나다
- 선수 도감이 15일에 신궐 정전의 터 닦을 것을 아뢰다
- 사간원이 방백의 대임자를 속히 차출할 것을 아뢰다
- 이조가 이경민을 패초하였는데 나오지 않아 추고할 것을 아뢰다
- 인왕산 아래 담장을 쌓을 때 수목을 훼손시키지 말 것을 전교하다
- 절일이 다가와 인정으로 쓸 은자의 지급을 명하다
- 돌 조각을 가지고와 어전에서 품질을 살피라고 명하다
- 경상도 관찰사 윤훤이 정배한 죄인중 도망자가 1백 68인이라고 장계하다
- 선수 도감이 정전의 터를 정하기 위한 의논을 청하다
- 신궐의 터 닦는 일에 삼사의 장관이 모두 참여하도록 하다
- 대사간 정광성이 직무를 다하지 못한 이유로 파직을 청하다
- 정도·한옥·채승선·황덕부가 체직을 청하나 불허하다
- 사헌부가 인혐하고 물러간 대신의 출사를 청하다
- 선수 도감에게 예겸제조일지라도 회의에 참여하라고 전교하다
- 재목이 많은 호남지방에 산지기를 정해 지켜 뒷날 쓸 수 있게 하도록 하다
- 사헌부가 변익성·이수백·신인각·윤수의 처벌을 재촉하다
- 오시에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다
- 선수 도감이 제조로 임명하기에 합당한 자의 차출을 청하다
- 선수 도감이 신궐 침전의 터 닦을 날짜가 정해져 상께 아뢰다
- 사헌부가 탐관 오리의 빠른 처벌을 청하다
- 내외의 전각을 지을 때 감독할 낭청을 뽑아 계하한 뒤 감독하게 하다
- 신인각·박수서 등의 일을 해당 관청으로 하여금 살피게 하다
- 박승종·유몽인 등이 신점의 죽음에는 까닭이 있는 것이라고 아뢰다
- 사간원이 남궁계의 삭판 삭제와 이계종의 파직을 청하다
- 의금부가 박문근·마응룡의 국문을 청하다
- 신점의 죽음을 수상히 여겨 당해도사와 월령의원의 추고를 명하다
- 정인형을 형문하고 박문근과 마응룡에게 원정을 받다
- 예조 판서 이이첨이 선수 도감·훈련 도감 직임의 삭제를 청하다
- 무신 겸 선전관 중에서 뽑아서 재목을 끌어 내리는 상황을 척간해 오게 하다
- 궁성으로 들어간 집에 대해 값을 지급해 주는 것을 재촉하라고 전교하다
- 신궐의 역사가 끝난후에 다른 건축을 시작할 것을 하교하다
- 박자홍·남이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정원이 신궐안으로 들어간 집을 살펴 서계하지 않은 관리의 추고를 청하다
- 병오년 회답사가 배사할 때 하교한 물품을 서계하도록 하다
- 이승형으로 하여금 대내의 역사를 감독하게 하다
- 회답사 오윤겸과 박재가 왜의 교만이 극도에 이르러 이를 의논하기를 청하다
- 선수 도감이 사직의 담장을 쌓은 일을 의논하다
- 사간원이 고원 군수 안대기, 용천 군수 신성의 파직을 청하다
- 도승지 한찬남이 신점이 죽은 이유의 조사를 청하고 대죄하다
- 선수 도감의 명칭을 영건 도감으로 바꾸다
- 영건 도감의 제조가 많아 교대로 감독할 것을 전교하다
- 금부가 무고죄인 정인형을 처형하고 이를 아뢰다
- 신궐내에 들아간 집주인의 상격을 마련하라고 전교하다
- 금부가 손활을 잡아 가두다
- 도승지 한찬남이 정인형의 처형을 청하다
- 왜가 수호를 요청해 회답사를 보내고 천조에 주문한 자문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