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실록 44권, 정조 20년 3월 1일 정미 1번째기사
1796년 청 가경(嘉慶) 1년
- 정조실록44권, 정조 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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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헌 세자를 애도하는 뜻에서 김흥경 등의 후손을 녹용하게 하다
- 황단의 대향에 앞서 《대명집례》·《춘추》 등을 상고하게 하다
- 황단의 춘향을 친행하다
- 의소묘의 헌관을 당상 3품으로 하다
- 대사헌에 추증된 신만에게 가증할 것, 홍익한 등에게 사제할 것을 명하다
- 호서에서 천거된 성시주·김형·이건주를 소견하다
- 황해도에서 환자미를 받아 함부로 대여한 것에 대해 논의하다
- 증 참판 최효일·신만에게 시호를 의정토록 하다
- 문정공 윤황에게 사제하다
- 이만운·남기만 등을 소견하고, 이만운을 안의 현감에 제수하다
- 장윤종에게 녹미를 보내게 하고, 이태영은 중추를 명하다
- 무과 출신의 부방하는 법을 밝히다
- 판의금부사 홍억이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
- 판중추부사 이명식이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이의강이 상소하여 조노진·김종순을 등용하지 말 것을 청했으나, 불윤하다
- 김근순·심반이 상소하여 조노진·김종순을 수용하지 말 것을 청하다
- 돌아온 정사 민종현 등을 만나, 8월 성절에 하사를 보낼지를 논의하다
- 탐라의 진자 운반 문제, 평안도 지역의 민읍 설치 문제 등을 논의하다
- 삼사가 김이소의 문외 출송을 건의하니, 이를 허락하다
- 심이지를 판의금부사로, 이조원을 형조 판서로 삼다
- 훈련원에 문신을 위해 마련해 준 지위를 30개월로 임기를 정하다
- 법집행의 실수를 이유로 전 의금부 당상들을 변방에 안치하다
- 민종현·서용보·임제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위백규가 시무를 진달하고 사직을 청했으나, 그를 옥과 현감으로 삼다
- 정릉과 순릉의 직장 신사준·소수중이 소회 10여조를 올리다
- 영돈녕부사 김이소를 입성하도록 유시하다
- 선전관으로서 시사에 부진한 성적을 보인 이들에 대한 대책을 내리다
- 비가 내리다
- 선잠단 제향 축문에 안창군의 성명을 쓰지 못한 대축 한용탁을 중추하다
- 이문원에서 재숙하다
- 무학 양성 방안, 호구 감소 문제, 조사의 장복의 재료 등에 대해 논의하다
- 이주국의 건의에 따라 군복을 검소하게 하는 등 군장의 사치를 금하다
- 진하사 이병모 등을 만나 사은의 표문 등에 대해 논의하다
- 함흥·영흥 두 본궁에 의대와 향촉을 보내다
- 모레 있을 망제의 친행 때 예에 따라 악·태뢰를 쓰도록 명하다
- 황승원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
- 민유중·민진원에게 사제하다
- 《궐리지》 등을 연경에서 구해 온 역관에게 상을 내리도록 하다
- 궐문을 닫아 어가를 길에 머물게 한 것 때문에 김이소가 죄를 청하다
- 경모궁에 가서 재숙하다
- 경진년 온천 행행시 배종한 이들에게 가자 또는 상을 내리다
- 경모궁의 망제를 친행하다
- 조노진·김종순에게 군직을 주고, 이종성·이태좌의 제사를 지내주게 하다
- 홍산 관아에서 병부가 불에 탄 사건으로, 병부를 새로 만들어 주도록하다
- 의금부 문안을 지우고, 금령을 내린 것에 대해 김근순이 항의 상소를 올리다
- 정언 남기만이 상소하여 환향의 폐단을 아뢰다
- 대신들과 시정을 논할 것, 전정·군정에 관해 건의한 유심춘의 상소
- 정리주자가 완성되다
- 농산정에서 재숙하다
- 황단에 가서 망배례를 행하다
- 최효일에게 정2품직을 가증하고, 차예량·안극함을 현충사에 배향케 하다
- 금천 고을을 옮기는 문제를 논의하다
- 고 목사 임형수에게 이조 참판을 추증하다
- 고 영돈녕부사 유언호의 졸기
- 위백규가 상소하여 사습을 논하고, 태학 제생에 대해 언급하다
- 실록을 상고하여, 존주의 뜻을 담은 책을 편찬하기로 하다
- 두 정승이 조정에 나올 때까지 우의정으로 하여금 시호 서경을 맡게 하다
- 훈련 대장 이주국이 속오군 편제의 장단점에 대해 아뢰다
- 동몽 교관 최곤이 올린 소회 8조
- 온천 행행 때 공로가 있는 윤숙을 판중추부사로 삼다
- 심환지가 대신이 올린 8조 중 한 조항을 뺀 신기의 일로 사직을 청하다
- 조진관·임률·민종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비가 오다
- 인정전에서 태묘에 하향의 서계를 행하다
- 현륭원의 보토 및 식목을 감독한 관원에게 상을 내리다
- 조덕윤에게 사행 도중의 폐단을 묻자, 그는 인원수의 감축을 건의하다
- 흰 무지개가 해를 꿰는 재변이 발생하자, 차대를 행해 도움을 구하다
- 박종갑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
- 영의정 홍낙성, 좌의정 채제공이 차자를 올려 인책하고 면직을 청하다
- 초야의 선비들에게 정사와 백성의 고통에 대한 의견을 듣도록 하다
- 재변에 대해 이를 소멸시킬 방법을 논의하다
- 조헌의 시호 개정, 이사룡의 서원에 제수를 보내 줄 것 등을 논의하다
- 승지 조상진이 언로를 열고 검소할 것 등을 건의하다
- 응교 이시원이 두루 조언을 구할 것, 풍속을 바로 잡을 것 등을 건의하다
- 부수찬 이기양이 상소하여, 직언을 구하고 이를 받아들이라고 청하다
- 윤숙이 상소하여 수령의 폐단, 향군의 운영 등을 아뢰다
- 유원명이 상소하여 신축년 무고로 유배되었다가 풀려난 선조의 일을 아뢰다
- 모든 관청이 묘시에 출근하여 유시에 퇴근하는 규정을 지키도록 명하다
- 최효일의 일에 대한 장계의 착오로 김재찬을 파직하다
- 홍익한·윤집·오달제에게 사제하다
- 여러 차례 소명을 어긴 도총관 서유방을 강원도 관찰사에 특보하다
- 우의정 윤시동에게 풍속을 바로잡고, 상하가 힘쓸 것을 이르다
- 세속과 어울리지 않는 창의를 입은 이명연에게 규례에 따르도록 하다
- 내일 있을 우단의 제사 때문에 편전에서 재숙하다
- 이해 봄에는 꽃이 피지 않았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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