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61권, 숙종 44년 2월 8일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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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록 중에 빈궁 상사에 대한 절목을 고증하자는 춘추관 영감사의 청을 따르다
- 사직의 대제와 왕세자의 경녕전 전알을 빈궁의 상사로 인해 정지하게 하다
- 오시에 습례, 술시에 소렴례를 행하였는데, 임금과 왕세자가 내전에서 거애하다
- 서종태·이건명·유집일·김석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
- 성복할 때까지 상례 관계의 절목과 변정 군정 이외의 문서·달사는 들이지 말게 하다
- 빈궁 도감에 계품하여, 발인 뒤에 혼궁을 경덕궁의 경선당에 설치하도록 명하다
- 빈궁 상사에 관계되는 절목과 의주에 대해 예조에서 아뢰다
- 명정의 서식을 을유년 등록에 의거하게 하다
- 빈궁의 상사에 대한 대전과 중궁전의 복제를 세종조의 전례를 채용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