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45권, 숙종 3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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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제조 최석정이 홍만종을 두둔하며 정배가 지나치다고 말하다
- 예조에서 삼명일에 제도에서 봉진하는 것을 다음해 가을까지 감할 것을 건의
- 북청 유생들이 오두인 등의 제사를 서원에서 같이 지낼 것을 건의하다
- 권지·이탄·이건명·김세흠 등에게 관직에게 제수하다
- 헌부에서 고성 현령 이태현의 곡물 횡령을 보고하고 파직을 청하다
- 장령 양성규가 남구만을 찬미하고 휴치의 명을 거두고 소환을 청하는 상소
- 수찬 심수현이 지난 겨울의 우상 이이명의 소어 때문에 인혐하고 사직하다
- 강계 부사 권성이 오지의 군사들의 등용과 시험울 진달하는 상소하다
- 우의정 이이명이 심수현의 상소에 자신이 논박 당하자 반박 상소하다
- 정언 이세근이 군신이 서로 믿고 따르도록 공정하기를 상소하다
- 판결사 김일경이 경은 부원군 김주신이 자신을 배척하자 변명하는 상소하다
- 강계 전종영을 수령에 천거, 신치원의 패악을 죄 주기를 대신들이 청하다
- 이징귀를 승지로, 이대성을 부교리로, 임수간을 교리로 삼다
- 홍만적·이윤문·조태억·오명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사간 박태항이 숭릉이 개사하였으므로 옮겨서 행행하기를 청하다
- 박의량의 국문과 국경 개방하여 채삼을 허가하라는 문제 등을 대신들이 건의하다
- 장령 이익한이 수령들이 사적으로 대동미를 파는 것 등을 장률 하기를 상소
- 의금부에서 국청을 설치하고 박의량의 흉언에 대해 신문하다
- 김홍정을 승지로, 이조를 사인으로 임명하다
- 함경도 함흥 등에 엄사·압사 하여 본도로 하여금 우휼하게 하다
- 달이 묘성을 범하다
- 유성이 누성 아래에서 나오고, 달무리가 토성을 두르다
- 서문유·이진검·오명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선릉과 정릉을 배알하고 제사 지내다
- 권상유를 대사간으로, 이사상을 사간으로, 권첨을 부교리로 삼다
- 유성이 삼성 위에서 나오다
- 종묘를 배알하다
- 연잉군이 출합할 때 제택이 없으므로 해조가 해궁에 값을 주어 사주게 하다
- 헌부에서 서원의 건설 난립의 폐단을 건의하다
- 목사와 판관의 겸임, 첩설의 금령, 김창규의 체포법 등을 신하들과 의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