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77권, 선조 2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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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
- 밤 1경에 혜성이 중태성 동쪽에 나타나다
- 사헌부가 배신의 차출을 취소할 것과 왜와 통호할 수 없음을 아뢴 차자
- 홍주 목사 홍가신이 왕의 구언에 따라 올린 상소문
- 1경에 혜성이 중태하성의 동쪽에 나타나다
- 예조가 임진 전투에서 역전한 유극량을 추장, 증직할 것을 아뢰다
-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
- 밤 1경에 혜성이 중태하성의 서쪽에 나타나다
- 비변사가 사세상 사신의 차출을 정지할 수 없음을 아뢰다
- 짙은 안개가 끼다
- 밤 1경·2경·5경에 간방의 혜성이 있는 곳을 관측할 수 없었다
- 밤 1경에 혜성이 건방에 나타나다
- 홍문관이 올린 차자
- 햇무리가 지다
- 밤 1경에 혜성이 소미성 쪽에 나타나다
- 사헌부가 성균관 학록 이진선 등과 당진 현감 우도전 등의 체차를 청하다
- 윤담무·홍세영·박문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구름이 짙게 끼어 혜성이 있는 곳을 관측하지 못하다
- 밤 1경에 혜성이 하태성 쪽에 나타나다
- 사헌부가 강음의 배천과의 합병을 취소하고 온양 군수 한순의 파직을 청하다
- 충청도 순안 어사 이시발이 홍산에서 변란이 일어났음을 보고한 서장
- 홍산의 도적들을 전라도의 군사로 충청도와 협격하라고 전교하다
- 비변사가 도적들을 기밀한 계책으로 토벌하도록 감사 등에게 밀유할 것을 아뢰다
- 원균·우준민·윤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혜성이 나타나다
- 비변사가 홍산의 변을 들은 섭 유격이 선유하고자 한다는 뜻을 아뢰다
- 밤 1경에 혜성이 하태성 쪽에 나타나다
- 사헌부가 왕도의 호위가 중하니 몇몇 초를 이끌고 변란 진압에 합세할 것을 아뢰다
- 밤 1경에 혜성이 하태성 쪽에 나타나다
-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
- 사헌부와 사간원이 합사하여 왜에 서폐를 보내는 공사를 취소할 것을 요청하다
- 사간 우준민, 집의 권희 등이 서폐의 명을 거둘 것을 아뢰다
- 홍문관이 서폐의 명을 취소할 것을 차자로 올리다
- 비변사가 5읍을 함락한 역적들을 섬멸한 홍주 목사 홍가신 등의 포장을 청하다
- 사헌부와 사간원이 합사하여 서폐에 관한 명을 거둘 것을 아뢰다
- 사헌부가 부여 현감 허수겸의 치죄를 청하다
- 사간원이 군사를 해산시킨 죄로 비변사의 유사 당상과 경기 감사의 파직을 청하다
- 양사가 재차 서폐에 관한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
- 양사가 세 번째로 서폐에 관한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
- 구름이 짙게 끼어 혜성을 관측하지 못하다
- 홍산의 역모 관련자의 처결과 체포 등을 도원수가 맡도록 추국청에 전교하다
- 햇무리가 지다
- 구름이 짙게 끼어 혜성을 관측하지 못하다
- 신식·유희서·서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간원이 익위사 익위 이경윤 등의 파직, 의금부 도사 이원두의 체차를 청하다
- 서폐를 일본국에 들여보내다
- 충청 병사 이시언이 역적 괴수 한현의 압송을 알리는 서장을 올리다
- 한현을 친국하다
- 밤 1경에 혜성이 상진성 밑에 나타나다
- 비변사가 호서에 인심을 안정시키는 효유를 청하다
- 사간원이 취소된 서폐의 발송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일로 피혐하다
- 사헌부가 서폐에 관한 의논과 시정을 못한 죄로 파척을 청하다
- 충청도 순찰사의 종사관 신경행이 김덕령의 체포에 관해 서장을 올리다
- 구름이 짙게 끼어 혜성을 관측하지 못하다
- 병조 판서 이덕형이 역적들의 공초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일로 상소를 올리다
- 양사가 서폐를 뒤쫓아가 환수할 것을 합계하다
- 세자의 이름으로 서계를 만드는 것이 어떨른지를 승정원에 전교하다
- 도승지 오억령이 선유관으로 홍주를 왕래한 섭 유격의 부하를 치하할 것을 청하다
- 비변사가 서계를 세자에게 대행하게 한다고 해서 나은 것이 없다고 아뢰다
- 비변사가 사신을 보내 통신하는 일에 대한 군의가 전과 마찬가지라고 아뢰다
- 양사가 서폐를 뒤쫓아가 환수할 것을 합계하다
- 양사가 왜와 통신할 수 없는 이유와 사례, 잘못을 들면서 서폐의 환수를 합계하다
- 도승지 오억령이 역적을 섬멸한 국가의 경사를 종묘에 고할 것을 아뢰다
- 좌부승지 신식이 이몽학과 한현 중 누구를 우두머리로 삼을 것인지를 품하다
- 의금부가 이몽학의 머리와 수족을 효수하고 사방에 돌려 보일 것을 품하다
- 구름이 짙게 끼어 혜성을 관측하지 못하다
- 도체찰사 유성룡이 평안도 출신 무사들의 방수에 관한 폐단의 시정을 아뢰다
- 병조 판서 이덕형이 역적들의 불측한 말에 걸려 직책을 수행할 수 없음을 아뢰다
-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
- 반사하고 경외에 교서를 내리다. 의정부가 진하하다
- 중외의 대소신료와 기로·군민·한량인 등에게 내린 교서
- 우부승지 신식이 교서의 서사에 박승립도 써 넣어야 하는지를 아뢰다
- 충청도 순찰사 이정암이 홍주 목사 등 장사에게 은전을 베풀 것을 청하다
- 충청도 순안 어사 이시발이 이귀의 공초에 자신이 거론되었으니 치죄할 것을 청하다
- 구름이 짙게 끼어 혜성을 관측하지 못하다
- 병조 판서 이덕형이 역적에게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었으니 체임을 상소하다
- 장령 윤형이 의금부 당상 등의 파직, 재상 어사의 개차, 과거의 연기를 청하다
- 병조가 제주의 무과 별시의 초시 규정을 아뢰다
- 돈령부 도정 황신이 현소의 서찰 내용을 알리는 서장을 올리다
- 추국청이 이시발은 대죄할 것 없다는 뜻으로 회유할 것을 아뢰다
- 의금부가 한현은 본래 면천이 살던 곳가 아니므로 혁파할 수 없음을 아뢰다
- 추관은 이산해·유성룡 등이며 문사 낭청은 윤유기·윤방이다
- 임억명 등을 논상할 것을 전교하다
- 병조가 임억명은 가선대부, 김경창은 1등급만 올리는 것이 합당함을 아뢰다
- 역적 괴수의 집만 파가 저택하라고 전교하다
- 정사 때에 먼저 나가버린 이조와 색리를 치죄하도록 비망기를 내리다
- 의금부가 면천은 한현이 살던 데가 아니라서 홍산과 다르다는 의논을 아뢰다
- 우참찬 이항복이 부산영 등 남방의 소식을 알기 위해 담당자를 차출할 것을 아뢰다
- 정언 정각이 수원 부사 최전, 저자의 시가를 조작한 호조 관계자 등의 파직을 청하다
- 밤 1경에 혜성이 태미원 낭위성 밑에 나타났다가 서쪽 운기 속으로 들어가다
- 기효증을 수금하라는 유지 내에 문서를 수색하여 올려보낼 것을 부표하도록 전교하다
- 유희서가 역적 수색과 인부, 쇄마의 폐단 등이 줄어들도록 조치할 것을 아뢰다
-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
- 의금부가 역적 죄수들의 행형을 아뢰다
- 돈령부 도정 황신이 평조신의 불만과 도해 계획 및 사정 등에 관한 서장을 올리다
- 의금부가 한현의 아들 한의연이 그의 소생인지의 여부를 확인 후 처치하도록 아뢰다
- 추관은 유성룡·윤두수·김응남 등이다
- 정언 정각이 공부와 축성을 견감하거나 파하고 인심을 위로할 것을 아뢰다
- 사헌부가 역적과 관련해 충청도 도사 이빈 등의 파직과 현감 신확의 체차를 청하다
- 관상감이 혜성이 소멸하였으니 문관의 기상 관측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중국의 3대장의 제문에 모관 모공이라 했음을 아뢰다
- 병조 판서 이덕형이 역적의 공초에 이름이 나왔으니 직명을 갈아줄 것을 상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