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군일기44권, 연산 8년 5월
-
- 장령 유세침 등이 사학이 해이해졌음을 아뢰다
- 호군 최호원의 《태일경》을 간행 전수시키자는 상소에 대해 대신들이 논의하다
- 내관 임세무에게 장 80대를 치다
- 학교가 해이해졌으니 학령에 의거하여 단속하게 하다
- 햇무리가 지다
- 승지 이점이 전옥서 죄수 김동과 해남 죄수 말금의 죄를 아뢰다
- 경연에 나가다
- 휘순 공주에게 줄 전지를 마련하도록 하다
- 검열 유인귀 등을 장례원에 보내어 지체된 송사를 적어오게 하다
- 대마주 태수 종익성 등이 사자를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
- 햇무리가 지다. 내수사의 종 산동이 대궐 안의 물건을 훔치는 등의 죄를 지었으니 처벌하게 하다
- 윤은보가 해당 관사에서 추문하는 중에 다른 관사로 옮기지 말도록 건의하다
-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
- 예조에서 비를 빌기 위해 남문을 닫고 북문을 여는 등의 일을 건의하다
- 법왕굴을 다시 세우는 일을 금지하지 말도록 하다
- 지평 윤은보 등이 법왕굴의 건립이 부당함을 아뢰다
- 태일법에 관하여 상소한 호군 최호원을 국문하게 하다
- 이조 판서 강귀손이 사직하기를 청하다
- 내관 최치돈의 고신 2등급을 빼앗도록 하다가 이어 빼앗지 못하도록 하다
- 사헌부가 경연 등의 시폐 10조목을 진술하다
-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오다
- 사찰을 창건한 일이 신라와 고려 중에 어느 때가 많은지를 묻다
- 한재 때문에 원통한 옥사를 의논하여 풀어 주도록 하다
- 각 도 관찰사에게 사족의 딸들이 제때에 시집을 갈 수 있도록 하라고 전교하다
- 안윤손 등이 한재가 심하니 수령들을 감찰할 것 등을 건의하다
- 경연에서 대신들이 아뢴 것에 대해 전교하다
- 백색 저포 30필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
- 입거 사무로 삼도에 간 박숭질이 돌아와 복명하고 초정한 호수를 아뢰다
- 의금부가 덕진군 이활을 끝까지 추문하기를 계청하다
- 호초 6섬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
- 승지들이 전 대교 정희량을 찾도록 건의하다
- 지평 윤은보가 장전 등을 소방한 일의 부당함과 영선의 정지를 건의하다
- 장령 유세침이 역사를 중지할 것을 건의하다
- 지평 윤은보가 윤채를 서용하는 일이 부당함을 아뢰다
- 북방의 진을 옮겨 설치하는 일에 대한 정승들이 의논드리다
- 햇무리가 지다
- 일본국 사신들에게 연회를 베풀고 물품을 차등있게 내리다
- 덕진군 이활의 죄안을 판하하다
- 소환 양수천를 벌하다
- 경상도 영천 거민이 동기·동경 등을 발굴하다
- 상전 박인손을 벌하다
- 죽은 현숙 공주에게 중미 70섬 등을 부의하도록 하다
- 의금부에서 양수천에게 자자하는 것에 대해 묻다
- 지평 유응룡이 김계종과 법왕굴의 일로 아뢰다
- 정미수가 쇄환과 북방의 일 등을 서계하다
- 승지 신수영이 난언한 사람이 있으므로 추문하기를 아뢰다
- 병 없고 쓸만한 보통 말 두 필을 내수사로 보내라 하다
- 시장에서 함부로 물건 값을 조작하지 못하도록 하다
- 대사헌 김영정 등이 법왕굴의 일 등 시폐에 대하여 아뢰다
- 사학의 유생들이 먹는 미면을 더 주도록 하다
- 상전 김새를 국문하도록 하다
- 죽은 현숙 공주에게 별도 부의를 하게 하다
- 윤세근 등이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렸으므로 추문하게 하다
- 박건·김응기·윤효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기 관찰사 노공필에게 도둑들을 수색하여 잡으라고 하서하다
- 좌승지 이자건이 평안도에 목책을 설치하는 일을 묻다
- 대군들이 피우하는 곳은 형조에서 함부로 종을 잡아 들이지 못하게 하다
- 지평 윤은보가 이숙인의 인사가 잘못임을 아뢰다
- 헌납 신징이 유응룡의 인사가 잘못임을 아뢰다
- 강성 부정 이견손 등이 종실에도 문무를 시험할 것을 상소하다
- 몸이 아프므로 경연에 나갈 수 없음을 전교하다
- 헌납 신징이 유응룡의 인사가 잘못임을 논계하다
- 지평 윤은보가 한세보의 인사가 잘못임을 아뢰다
- 병조가 야인을 개유하고 사을두를 돌려 보내는 일로 아뢰다
- 평안도 절도사가 북방 방비에 관하여 아뢰다
- 장인들에게 침해됨이 없이 조역을 주게 하다
- 헌납 신징이 이창신의 인사가 잘못임을 아뢰다
- 사헌부에서 서계한 혼인 절목을 내리다
- 회암사 안거승 등을 추문한 죄안을 판하하다
- 유응룡에 대한 전례를 서계한 단자를 판하하다
- 의금부 도사 이덕형이 전라도의 죄인을 잡아오니 정승들에게 국문하도록 하다
- 강성 부정 이견손이 무예 시험보이도록 청원한 일을 논의하다
- 헌납 신징이 이창신 등의 일을 논계하다
- 신수영에게 한 자급 올려주도록 하다
- 거창부원군 신승선의 졸기
- 거창부원군의 상장에 관하여 어서를 내리다
- 주금을 폐지하도록 하다
- 죽은 거창부원군 신승선에게 특별히 부의하도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