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실록121권, 세종 3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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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세손이 성균관에 입학하자 윤상이 박사가 되어 소학제사를 강의하다
- 이변을 명나라에 보내 성절을 하례케 하고 일기 해적에 대해 예부에 자문하다
- 황유의 직첩을 도로 돌려 주다
- 김세민이 이어소의 시위하는 군사의 수효를 늘리기를 청하다
- 형조에서 전라도 무장의 죄수인 안녹의 절도죄에 대한 형을 상신하다
- 승문원 부교리 이상의 집이 화재를 당하여 의복을 주다
- 강원도 이천현의 공물인 숯·재목 등물을 다른 관에 옮겨 정하게 하다
- 판중추원사 윤번의 졸기
- 의정부에서 왜인과 야인의 진상과 하직 숙배를 동궁에도 할 것을 상신하다
- 이개·임종선·여섯 승지·김수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형조에서 전옥 죄수인 옥종 등 죄수들의 형에 대해 상신하다
- 동궁의 명령과 승지가 명령 받는 일을 정하다
- 세자의 제수하는 형식을 정부와 논하다
-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투화한 전보를 진무로 하여금 압령하여 보내라고 하다
- 왕세손이 글을 강할 때의 예도에 대해 논하다
- 왕세손이 《소학》을 강하는데 박팽년 등이 국운을 가지고 나와 강의하다
- 《총통등록》을 여러 도의 절제사와 처치사에게 주고 유시하다
- 동궁이 대신 행할 강무의 기간과 지역에 대해 논하다
- 세자가 건원릉 별제를 대신 행하다
- 여섯 승지에게 활과 화살을 주다
- 세자가 헌릉과 영릉의 별제를 대신 행하다
- 동궁의 생신에 하례를 행하는 예를 제정하고 표리를 바치게 하다
- 사헌부에서 안훈 등을 탄핵하기를 청하나 논핵하지 말라고 하다
- 중추원 부사 이진이 죽음에 조의와 부의를 보내다
- 황유가 어미의 상사를 당하니 관곽과 종이 70권, 송지·석회 등을 주다
-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고 승화당에서 일을 보다
- 형조에서 죽산 죄수와 경주 죄수의 형에 대해 상신하다
- 궁시를 차는 일·별요 설치·내금위 문제 등을 정부와 의논하다
- 병조에 전지하여 동궁이 대신 강무하는 날짜를 정하였으나 마침내 정지하다
- 경복궁에 환어하다
- 동궁의 조참시 승지 두 사람이 입시하는 것으로 상례를 삼다
- 판중추원사 윤번에게 사제하다
- 황해도의 전세를 줄여 곡식 종자를 준비하게 하다
- 형조에서 전라도 능성 죄수 등 죄수들의 형에 대해 상신하다
- 유의손이 아비의 상사를 당하여 관곽과 종이 1백권을 주다
- 큰 비가 내리고 우레가 치며 우박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다
- 정부와 육조의 매월 초하루에 문안하는 예를 제폐하다
- 소헌 왕후의 기신재를 의례대로 대자암에서 행하다
- 세자가 초하루와 16일의 조참을 받게 하고 초하루 조참에 공복·치사를 없애다
- 정갑손 등이 정부·육조의 뜻으로 매월 초하룻날 문안을 피하지 말기를 청하다
- 투화한 전보의 서울 거주 문제에 관하여 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