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실록3권, 태종 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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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 단목지·축맹헌과 반문규에 대한 인물평
- 김계지를 삼도의 경차관을 삼아 병선을 점검하게 하다
- 햇무리가 지다
- 여성군 민무질이 사신 반문규를 집으로 불러 잔치하다
- 태평관에 가서 돌아가는 반문규를 위해 잔치를 베풀다
- 이조 전서 여칭을 명나라에 보내 말무역의 어려움을 전하다
- 영빈관에서 반문규를 전송하다
- 하성절사 최유경이 연왕의 군사가 경사를 쳤다는 소식을 전하다
- 햇무리가 지다
- 참판 노숭을 면복을 내려 준 것에 대한 사은사로 보내다
- 성균 악정 권홍의 딸을 별궁으로 맞아들이다
- 저화의 통용을 위해 풍저창의 미두와 사재감의 어육을 민간의 저화와 바꾸다
- 짙은 안개가 끼다
- 맏아들의 이름을 제(禔)라고 짓다
- 태상왕이 소요산 아래에 별전을 짓다
- 회색옷의 착용을 금하다
- 판내자시사 유귀산을 의주로 보내 요동의 사변을 정탐하게 하다
- 사헌부에 업무의 신속 처리와 사간원의 감시를 지시하다
- 요동에서 연의 군사를 피해 도망온 사람들을 강원도와 동북면에 나누어 두다
- 노비를 강제로 차지하는 자를 징계해야 한다는 형조의 상소문
- 태평관에 가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 왕명이 추태를 보이다
- 단목지가 축맹헌의 반인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하다
- 총제 김승주를 강계 등지의 만호로 삼다
- 판부로 금지한 일을 가지고 신문고 치는 것을 금한다는 전지
- 지공거 권근·동지공거 이첨이 정환 등 33명을 뽑다
- 축맹헌이 말무역 지체를 불평하자 선별 조건이 까다로움을 말하다
- 서북면 도순문사 이빈 등에게 궁온을 내리다
- 경상도 보령현의 조운선의 침몰을 보고하다
- 태상왕을 뵙고 북방의 일을 의논하다
- 감생 율견 등이 요동에서 말값을 가지고 오다
- 축맹헌이 요동으로 돌아가면서 손 소경이 말을 퇴짜 놓지 못하게 하겠다고 약속하다
- 태상왕께 헌수하고 저물어서 악차로 돌아오다
- 밤에 흰 기운이 저성과 방성 사이에서 일어나 섭제 등을 지나 북쪽으로 가다
- 둑소의 북이 저절로 울어서 별제를 행하다
- 태상왕께 다시 헌수하고 대신들과 화답하며 매우 즐기다
- 임금이 과음으로 유숙한 때문에 군사와 짐꾼이 먼저 출발하다
- 민폐 단속을 지나치게 한 지평 이지의 서리와 소유를 가두다
- 감생 동섬이 6운마 1천 필을 끌고 돌아가다
- 소요산에서 돌아오다. 말무역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 병부의 자문
- 의정부·승추부·사평부가 말무역을 의논하다
- 중국의 만산군 2천여 명이 강계로 넘어오다
- 청화정에 나아가 종친·무사와 함께 활쏘기를 보다
- 짙은 안개가 3일 동안 계속 끼다
- 태평관에 가서 사신과 감생에게 잔치를 베풀다
- 금성·토성이 서로 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