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조실록28권, 세조 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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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 생원 5인에게 강하게 하고, 제읍 군정이 도망하는 것을 금하는 법을 논의하다
- 구치관·윤자운·홍응을 불러 가축을 번식시키는 조건을 작성케 하다
- 제도 관찰사에게 제읍의 군기·궁시 등의 수량과 우마의 번식을 보고토록 하다
- 구치관에게 명해 모화관에서 습진케 하고 선온을 내리다
- 병조의 건의에 의해 제색 군사의 복결 후 취재례를 고치다
- 호조에 경중·외방에서 대·소가에 가축을 기르고 세초마다 보고토록 전지하다
- 김말에게 경서를 강론케 하고 즉시 판중추원사로, 이변을 행 첨지중추원사로 삼다
- 충순당에서 주연을 베풀고 성봉조에게 계집종 1구를 내려 주다
- 병조의 건의에 의해 각 고을의 병기를 수량을 정해 군기감에 납부토록 하다
- 이파·정난종 등을 한관에 제수하여 숙직하며 서로 강습토록 하다
- 제도 관찰사에게 대처 승인의 환속을 고찰하여 추쇄토록 하다
- 사부 교수관은 교훈하는 데만 전념케 하고 강원·황해도 수령을 체차하지 말도록 하다
- 강원 황해 평안도 도순찰사 한계미에게 사거인을 마감하여 보고토록 하다
- 예조의 건의에 의해 역과에서 《동자습》을 시험케 하다
- 고 군기 판관 최도일의 딸을 세자 소훈으로 삼다
- 감옥이 누습하여 전염병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여 승정원으로 하여 살피게 하다
- 병조의 건의로 행행과 대소 강무에 군사는 장표를 붙여 검거하는데 편하게 하다
- 죄인을 잘못 국문한 경기 분대 장령 이영은이 대죄를 청하자 개차케 하다
- 주문사 조득인·서장관 신의경이 회사한 표리를 가져와 복명하다
- 제도 관찰사에게 재인·화척을 모여 살지 못하도록 하고 연유를 보고토록 하다
- 일본 대마주 태수 종성직·왜 호군 삼보랑대랑이 토산물을 바치다
- 처남의 처를 아내로 삼은 최부의 고신을 거두고 평안도 강계부로 사민하다
- 일본 살주 이집원 우진 우주 등희구가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
- 사역원 녹관에 대해 삼의사의 예에 의해 전함을 포폄토록 하다
- 성균 생원 김극소 등 5인에게 강하게 하고, 감련관을 제도에 분견하다
- 흰 사슴을 서산에서 잡다
- 중 신운이 구타한 사건에 대해 주모자는 참하고 나머지는 죽음을 면케 하다
- 병조의 건의에 의해 여항의 경수소에 번외의 정병으로 숙직하게 하다
- 의정부 사인 박건이 유망룡의 사죄(死罪)를 면하도록 건의하다
- 유망룡의 처벌에 대하여 재추로 하여금 의논케 하다
- 병조의 건의에 의해 하삼도 연해 고을의 진을 주진에 병합·예속시키다
- 큰 비가 내리자 선전관·내금위에 명해 도성 안의 수몰된 집을 살피게 하다
- 숭인문 밖에서 벼락맞아 죽은 여자에게 관원을 보내 치제케 하다
- 평안도 개천의 스스로 옮긴 바위에 대해 해괴제를 지내다
- 형조에 형옥의 남형과 무고를 중히 다스리도록 효유하다
- 병조의 건의에 의해 제색 군사 중 강궁을 당겨 합격한 자로 어가를 호종케 하다
- 양녕 대군의 서자 이심과 이순에게 관작과 선온을 내리다
- 사은사 동지중추원사 노숙동·중추원부사 홍익생이 가지고 간표문과 방물표의 내용
- 조근의 고신을 돌려주도록 하다
- 일본 서해로 종상 조신씨 경과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토산물을 바치다
- 이조에 수령은 30삭을 체임 기간으로 하도록 전지하다
- 만호를 사칭한 충주 선군 김옥경을 국문케 하다
- 병조의 건의로 각도 진군의 정액을 마감하고 3번으로 나누어 교대케 하다
- 병조의 건의로 충호위, 풍수학 별좌·훈도, 화원의 체아직 중 관직을 제수케 하다
- 도체찰사 한명회의 건의로 운산을 군으로 하고 삼등현을 강동으로 옮기게 하다
- 병조의 건의로 양계의 사도 때 5분의 3만 외지 갑사로 제수토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