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68권, 영조 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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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대신, 비국 당상과 경기 감사를 인견하다
- 민백창·홍낙성·권항·조운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밤에 번개불이 치다
- 우박이 내렸는데 모양은 소두와 같다
- 임금이 태묘로 나아가려 해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
- 밤 4경에 임금이 면복을 갖추고 의주대로 친제하고 행례하다
- 감회시를 짓다
- 유성이 장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의 하늘가로 들어가다
- 좌의정 조현명이 목화에 대한 재손을 허락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선처있기를 아뢰다
-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
- 충청도의 물에 빠져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시행하라고 명하다
- 경기의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시행하라고 명하다
- 경상도 유생 정상후 등이 송시열·송준길을 문묘에 종사할 것을 상소하나 허락않다
- 조명교·민응수·윤동도·조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
- 양산군의 봉산을 파기시키라고 명하다
- 병조의 일군색 낭청을 이군색의 예에 의거하여 관원을 추천하도록 명하다
-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
- 함흥에 사는 어떤 여인이 한 번에 남아 세 쌍둥이를 낳다
- 유신을 불러 《숙흥야매잠》을 강하게 하다
- 부수찬 이세사가 탕평책의 폐해에 대해 상소하니 임금이 준절히 나무라자 낙향하다
- 윤득관이 스승 박필주에게 내린 문경이란 시호를 바꿔주길 청하나 노하여 책망하다
- 날씨가 추우므로 죄가 가벼운 죄수들을 석방시키도록 명하다
- 춘추관의 권점에서 한림에 해당된 사람 8인을 뽑아서 아뢰다
- 호조 판서 박문수가 준례를 만들어 그에 의거하기를 아뢰니 윤허하다
- 경계를 전하는 글을 지어 세자를 훈계하다
- 유성이 왕량성 아래에서 나와 북방의 하늘가로 들어가다
- 흰 무지개가 태양을 꿰뚫었다
- 비국 당상을 인견하였는데 재이 때문에 연방한 것이다
- 궁녀 혜영을 단천부에 정배시키다
- 장령 임집이 반년 전에 대궐 문에 투서한 사건에 대해 상소하다
- 부수찬 신위가 상소하여 홍상한에 대해 논하다
- 유신을 불러서 《숙흥야매잠》을 강하게 하다
- 지평 정언충이 온 세상이 붕당에 휘말린 폐단에 대해 상소하다
- 진위사 해운군 이연 등이 돌아왔으므로 중국의 사정에 관해 하문하다
- 조동점·구선행을 좌우 포도 대장으로 삼다
- 달이 헌원 우각성을 범하다
- 유신을 불러 《숙흥야매잠》을 강하게 하다
- 좌의정 조현명이 올린 일곱 가지 조항의 차자문
- 세자를 불러서 중용의 ’문왕은 걱정이 없다’ 장을 강하게 하다
- 조명겸·조운규·이유수·송능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개성 유수 조재호가 군졸의 편오가 부실함에 대해 상소하다
- 유성이 누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
- 동지사 영돈녕 정석오 등이 사조하니 인견하다
- 대신과 비국 당상을 부르자 대신이 병이 나서 일을 품할 당상만 불러서 접견하다
-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