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30권, 영조 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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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 송징계가 천릉의 발인 때 정대하지 못한 집사 내관을 나처하자고 청하다
- 언관 중시·박종유 등의 나국·충청 감사 이춘제에 관한 사간 유언통의 상소
- 송징계가 전계할 때 사관이 구비되지 않았으니 조명리를 파직해야 한다 하다
- 사간 유언통이 온양 군수 이창석과 관장을 능멸한 자산 이속의 처벌을 청하다
- 천릉 때 내곡반에 불참한 이병상과 외적에 있어 오지 않은 신하들을 징계하다
- 김상성을 교리, 윤광운·홍성보를 수찬, 이기헌을 장령으로 삼다
- 문묘 천동으로 군수를 무함한 윤학해를 처벌하자는 면천 유학 임태등 등의 상소
- 천봉의 예가 유감이 없음을 하유하고 새 장릉에 거둥할 기일을 정하라 하다
-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
- 강원 감사 이보혁과 배천 군수 여선장이 사폐하다
- 여군이 이제 막 능역을 거쳤기에 도민의 5년간의 빙미를 면제하라 명하다
- 양근에 화적이 출몰한 일·사간 유언통의 파직에 관한 지평 조진세의 상소
- 해란초로 종이를 만들고 지가미는 진자로 삼자는 강진 생원 이언일 등의 상소
- 면천 군수 정윤선의 핵실과 감사 신방까지 논급한 충청 유학 김집 등의 상소
- 밤에 번개가 치다
- 두 무신을 논계한 일로 자신이 백안시되어 사퇴하려는 대사간 한사선의 상소
- 송인명·김재로가 사묘에서 유숙하지 말 것과 능행의 기일을 늦추자고 청하다
- 영상 홍치중과 우상 조문명이 사묘에 유숙함은 불가하다는 차자를 올리다
- 능행을 좀 물리시고 홍수가 아니면 향교를 옮기지 말자는 지평 조진세의 상소
- 능행과 사묘의 성묘를 정지하기를 청하는 헌납 민정의 상소
- 가림 부부인 조씨의 졸기. 예조에서 올린 거애 의주에 따라 거애하다
- 예조에서 무거운 상을 벗기 전에 가벼운 상을 당할 경우의 복에 대해 논하다
- 밤에 유성이 기성 아래에서 남쪽으로, 유성 아래에서 손방으로 들어가다
- 이형좌·홍현보·오명신·황정·임정·김상성·이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묘 참배 때의 일을 내수사가 아닌 도신에게 맡기자는 정언 김정윤의 상소
- 달무리가 목성을 빙 두르다
- 임금의 탄일이다. 탄일의 진하는 계품하지 말 것을 정식으로 삼으라 하다
- 승지 이성룡이 자전 탄일의 진하를 계품하지 말라는 하교는 지나치다 하다
- 임금이 친히 망제를 경휘전에서 행하다
- 토포사의 성실성·백수일의 인삼 수수·경종실록의 행장에 관한 이기헌의 상소
- 성상께서 간혹 차마 듣지 못할 하교를 내리신다는 대사간 이춘제의 상소
- 좌상 이집이 모상을 당하다
- 임금이 산릉의 노고를 이유로 신하들에게 시상하다
- 사간 김정윤이 감찰 이우명의 정배·토산 현감 백태운과 박태번의 일을 아뢰다
- 밤에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 대신·비당을 인견하다. 8도에 재황이 심해 진휼책을 논의하다
- 조진세가 천릉 일로 지방관을 논상한 일과 황해 도사 김성용의 일을 아뢰다
- 제주 목사 이수신·도감 낭청 조적명·고부 군수 이형서를 논한 이기헌의 상소
- 훈련 도감에서 새로 준비한 동포·홍이포에 대해 아뢰다
- 밤에 번개가 치다
- 해에 양이가 있다
- 이유·황정·박준·이윤신·권혁·박사정·이흡·김상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임금이 교하 장릉에 거둥하여 밤 4시경에 친향하고 손수 잣나무를 심다
- 어가가 저녁에 사묘의 행궁에 닿아 유숙하고 의식대로 제사를 행하다
- 각 영(營)에 호궤를 행할 것을 명하다
- 김취로·박수·조명겸·조상행·이종성·윤동형·한현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약원에서 입시하여 경휘전 삭제의 친향을 정지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
- 흉년이므로 경리청의 면포 3백 동을 기영(畿營)에 주어 진휼에 쓰라 하다
- 햇무리가 지다. 밤에 화성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