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3권, 현종 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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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감사 이후산이 영월의 내수사 노비 약간명을 노산군의 묘지기로 차출하자고 청하다
- 호남의 임피ㆍ옥구 등지에 지진이 있다
- 홍중보ㆍ이경휘ㆍ윤비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연을 빠뜨리지 말라는 것에 관한 우참찬 송준길의 상소문
- 만포 첨사 한휴가 김성원이 호의 경내에 건너가 삼을 캐다가 피살된 사건을 은폐하다
- 박세모ㆍ정지화ㆍ허동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민서가 내포 지방의 기근은 더욱 심한데 상평청과 통제사영ㆍ감영ㆍ병영 등이 각자 잡곡을 독촉해 징수한다고 아뢰다
- 영릉 석물이 또 허물어지다
- 숭선군 이징이 배리의 방역을 면하려고 마을 백성들을 잡아다 곤장을 때리다
- 상이 흥정당에 나아가 재차 계복하다
- 송준길ㆍ홍처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붕당설에 관한 전 판관 남궁집의 상소문
- 간원이 원세흠의 잘못을 다스리지 못한 길주 목사 이상일, 단천 군수 홍남립, 수성 찰방 김광진 등을 논박하다
- 송시열ㆍ윤문거ㆍ목겸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경외의 양민으로서 승려가 된 자는 모두 환속시키라고 명하다
- 흥정당에 나아가 삼공 및 형관, 양사의 장관을 불러 옥사를 처결하다
- 유신들이 진심으로 협력하게 할 것에 관한 지평 윤원거의 상소문
- 민응협ㆍ심세정ㆍ오시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황해 감사 정만화가 각 고을의 재해에 따른 손실을 진달하다
- 집의 목겸선과 장령 윤비경이 통진에 신설한 해량을 궁노가 불법으로 차지하고 침탈하여 백성들에게 해가 많다고 아뢰다
- 전 대사헌 채유후의 졸기
- 이조 판서 송준길이 다시 소를 올려 체직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