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17권, 인조 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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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강하다
- 사헌부에서 주서 신응망이 어가를 호종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파직을 청하다
- 왜와 조총을 무역하기 위한 자금으로 전라도 도군의 속목을 거두어 부산에 보내다
- 영의정 신흠이 상차하여 전 주서 신응망은 어가를 호종하는 대신 식량을 모집하기 위해 갔었다고 변론하다
- 철산 부사 안경심이 치계하여 새로운 명 황제의 등극 등을 알리다
- 주강하다. 청과의 무역, 황주의 성랑 설치에 대한 폐단, 이인거 역모 관련자 처리 등을 논하다
- 이인거 역모 사건 처리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이귀의 차자 등을 이유로 대간이 파직을 청하자 일부를 체차하다
- 안개가 짙게 끼다
- 예조에서 명 황제의 죽음이 확실해 진 다음에 거애할 것을 청하자 따르다
- 황해 감사 장신이 흉년을 이유로 전세와 수미 중 한 가지만 거둘 것을 청하다
- 사헌부에서 신응망이 남쪽을 왕래하면서 폐단을 끼쳤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다
- 죄인이 처벌을 받기 전에 도망하여 그 지방의 목사와 색리를 처벌하다
- 병조에서 별관사에 우등한 자에 대한 시상으로 관작 대신 말을 지급할 것을 청하다
- 호조에서 세자빈궁에 진배할 물품을 정하자고 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주강하다. 명 황제 죽음과 관련된 절차 문제와 중국 사신을 맞을 방법을 논의하다
- 신응망을 잘못 논핵한 이유로 한필원을 파직하다
- 인성군에게 미두를 하사하다
- 김기종이 평안도내 각종 군병의 실제 숫자 및 군액과 식량 부족을 보고하자 비국에서 그 대책을 논하다
- 의곡을 바친 자에 대한 포상 방법을 논의하다
- 박동선·권도·엄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신응망의 일은 잘 모르고 한 일이니 대간의 파직을 거둘 것을 청하다
- 정숙 옹주가 졸서하여 친제를 정지하다
- 사간 정홍명 등이 이인거 역모 사건에 대한 처리를 잘못했다는 이귀의 차자를 이유로 파직을 청하다
- 흥경원과 육경원에 제사지내는 방식을 논의하다
- 지중추부사 박동선이 동경연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접반사 남이공이 명 황제가 붕서했다고 치계하자 거애하다
- 명의 차관이 강홍립과 박난영의 첩을 데리고 가겠다는 것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다
- 황해 감사 장신이 황주의 성랑 수축과 관련된 문제를 보고하다
- 명 황제의 상에 내전이 변복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다
- 관상감에서 일력의 연호를 새 연호로 하지 않고 일단 천계 8년으로 인출해서 올리다
- 모문룡이 청과 조선과의 강화 및 개시에 대해 의견을 말하다
- 황해 감사 장신이 포로 속환가를 미리 정할 것을 청하다
- 대사헌 정광적이 신응망의 일과 관련하여 체직을 청하다
- 비변사에서 사신이 가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일 것을 청하자 따르다
- 모문룡이 역서를 보내 줄것을 요구하자 관상감에게 찍어 보내게 하다
- 대행 황제의 성복례를 숭정전 계단에서 거행하다
- 숭정전 계단에서 빈소에 가서 조상하는 예를 행하다
- 이귀가 이인거 역모에 대한 국문에 하자가 있다는 이유로 삼사를 탄핵하였으나 답하지 않다
- 유성이 나타나다
- 숭정전 계단에 나아가 빈소에 가서 조상하는 예를 행하다
- 사간 정홍명 등이 이귀의 차자를 이유로 파직을 청하다
- 경기 감사 남이웅이 수군에 대한 변통을 빨리 할 것을 청하다
- 숭정전 계단에 나아가 제복하는 예를 행하다
- 동지에 숭정전 계단에 나아가 망궐례를 행하다
- 사간 정홍명 등이 다시 한번 파직을 청하다
- 군역을 도피한 속오군 등을 효시하다
- 경상 감사 김시양이 진해현이 잔패함을 이유로 창원부에 합병할 것을 청하다
- 박동선·조방직·임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류가 둔전을 시행할 것을 청하자 충분히 생각해 보자고 하다
- 소대하여 《중용》을 강하다. 검토관 민응형 등이 언로가 막혔다는 것과 선·정릉의 상황을 진달하다
- 성천 부사 안경심의 졸기
- 예조에서 왕세자 가례 후에 과거를 볼 것을 청하자 따르다
- 비국에서 북방 방어책을 건의하다
- 회례관 황호가 모문룡의 동태에 대해 보고하다
- 소대하여 《중용》을 강하다. 언관의 태도와 인조의 대간에 대한 태도를 두고 이야기하다
- 나주 출신 전대복이 궤군에게 많은 무명을 거둔 죄로 처벌을 받다
- 이안직과 장만을 사면하다
- 이인거와 관련된 최정일 등을 주벌하다
- 정홍명·임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
- 왕세자빈의 납징례를 행하다
- 왕세자빈의 고기례를 행하다. 사신이 복명하다
- 영의정 신흠이 등극 사신으로 갈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대사간 정온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
- 소대하여 《중용》을 강하다
- 부호군 홍보가 상소하여 녹훈을 사양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소대하여 《중용》을 강하다. 양남의 습속과 임금의 사치에 대해서 논하다
- 이인거 역모 진압에 공이 있는 사람의 선정 및 시상하는 문제를 논하다
- 왕세자 가례를 기념하여 행하는 별시 문과의 절차를 논의하다
- 이서와 구굉을 인견하고 술을 주다
- 정봉수에게 약물을 보내다
- 헌부에서 외람된 상소를 입계한 색승지를 추고할 것을 청하자 따르다
- 병조에서 군사 및 장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수포 장인이 모두 도망갔다고 보고한 청도 군수 유진의 처벌을 청하다
- 예조에서 왕세자 가례 후 반교할 것을 청하다
- 병조에서 새로 마련한 군적의 일번 군사를 점고 검열한 결과를 보고하다
- 내명부의 진하를 권정례로 하다
- 이성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소무 공신에게 봉군하다
- 사간원에서 이인거 역모와 관련된 공신 책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다
- 차관을 위해 연회를 베풀 때 음악을 사용하는 문제로 논의하다
- 이경·오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경증이 양서의 형세를 살피고 돌아와 보고하고 가산 군수 등을 파출할 것을 청하자 따르다
- 전 만호 박춘양이 흑각궁 30장을 바쳐 시상하다
- 비국에서 안주의 방어를 이유로 도군을 사면해 줄 것을 청하자 따르다
- 어영청이 정병 훈련을 위해 훈련 도감 교사 6인을 차출해 줄 것을 청하다
- 차관이 유민 쇄환을 위한 방을 붙일 것을 청하다
- 병조 및 외방의 병영·수영에 속한 군사의 궐포와 퇴립을 탕척해 주다
- 안주에 전염병이 돌다
- 둔전을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하다
- 동래 부사가 왜와의 사사로운 무역을 금할 것을 청하다
- 모문룡이 곡식을 보내 주기를 요구하는 유첩을 보내다
- 경상 감사 김시양이 관향사 종사관 맹세형이 통제사와 마찰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처벌할 것을 청하다
- 명 차관의 하인이 유민 쇄환을 위해 지나칠 마을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