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개수실록24권, 현종 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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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의 이단석(李端錫)과 지평 정적(鄭樻)이 일을 논하다
- 상이 술낭비를 중지 하라 하교하다
- 상이 흉작이 된 때의 전례를 따르라 하교하다
- 영의정 허적이 주방을 파하라는 분부에 관해 아뢰다
- 이은상을 공조 참판으로, 이단하를 집의로 삼다
- 유정은 여종을 산채로 묶고 첩을 구하려한 죄로 형장을 맞고 정배되다
- 부교리 신후재를 정위관으로 삼다
- 전염병이 번지다
- 허적이 진휼청의 쌀을 주린 백성에게 내줄 것을 아뢰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상이 뜸을 뜨다
- 황해도 해주 등에서 누리가 치성하다
- 이민적이 묘당을 지켜 처치할 것을 상소하다
- 장선징이 백성들의 생활에 대해 상차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가례 때에 여러 집사들에 대해 상을 논하여 주라 명하다
- 평안도 각 고을에 누리가 치성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장성징·이섬 등이 뇌물쓴 자들을 파직할 것을 아뢰다
- 충청도 홍산현에 벼락맞아 죽은 사람이 있다
- 이단하가 농사일을 힘써 주린이를 구제하는 방책을 진달하다
- 송시열 등이 상소하여 물건을 하사하여 돌보게 한 분부를 사양하다
- 상이 뜸을 뜨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이단석·윤가적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
- 함경도 안변 등 다섯 고을에 누리가 치성하다
- 대사헌 장선징이 나라의 기강에 대해 아뢰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대사헌 장선징이 장령 이섬과 일을 논한 것이 엉성해 인피하여 체직되다
- 경상도 안동 등에 누리의 재해가 있다
- 좌의정 정치화가 소나무 잎으로 구황한다는 일을 아뢰다
- 김수흥을 호조 판서로, 송준길을 대사헌으로 삼다
- 집의 이단석이 고을 군수의 바르지 못함을 아뢰다
- 서울에 기근이 심하다
- 병조 판서 서필원의 졸기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전라 감사 오시수가 진휼에서 쓰고 남은 곡물을 나눠줄 것을 치계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사간 이합·정언 윤가적이 인피하여 체직되다
- 이완을 병조 판서로, 신여철을 통제사로 삼다
- 경기 감사 오정위가 진휼 잘한 수령을 보고하다
- 상이 양심합에 나가니 약방이 들어가 진찰하다
- 경기 감사 오정위가 고을에 여역으로 죽은자들의 상황을 치계하다
- 승지를 보내어 전옥서의 죄수중 가벼운 죄수는 풀어 주도록 하다
- 서울과 지방에 소 잡는 금령을 늦추도록 명하다
- 수령의 나이 제한에 대한 법을 밝히다
- 정언 윤계가 언로가 통하고 막힘에 대해 상소하다
- 이정영을 형조 판서로, 신정을 사간으로 삼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상이 흉년을 당했으니 각도에서 진상하는 것도 줄일 것을 하교하다
- 좌의정 정치화가 민폐에 대해 아뢰다
- 상이 흉년을 당함에 비용을 줄일 것을 하교하다
- 역관 정신남 딸의 마을에 정문을 세워 표창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남이성을 예조 참의로, 박장원을 개성 유수로 삼다
- 임시로 백관의 반록을 폐지하다
- 호조가 사대부의 궁핍함에 창고를 열어 산료의 지급을 아뢰다
- 병조 판서 이완이 병을 이유로 체직을 간청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고 정승 홍중보에게 3년간 녹봉을 지급하라고 명하다
- 후원의 고목에 벼락이 치다
- 민정중을 병조 판서로, 이완을 공조 판서로 삼다
- 대사간 남용익 등이 해청을 시켜 주린 백성에게 줄 것을 아뢰다
- 도성 안에 굶어 죽는 자가 속출하다
- 윤선도의 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