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52권, 영조 16년 윤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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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의정 김재로와 낙창군 이탱 등이 백관과 종신을 인솔하여 정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판부사 김흥경이 정청의 반열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차자를 올리다
- 영부사 이의현도 차자를 올려 정청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인구(引咎)하다
- 국가의 경사에 의해 뽑는 무과 초시의 액수를 5백 명으로 할 것을 명하다
- 이덕수·조적명·안상휘·신수·한광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좌의정 김재로와 밀창군 이직 등이 백관과 종신을 인솔하여 정청하다
- 백관과 종신이 또 정청하여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백관과 종신이 또 정청하니, 임금이 불러서 접견하고는 정청한 계사에 대해 답하다
- 김재로를 존숭 도감 도제조, 신사철·조현명·이병상을 부제조 등으로 삼다
- 사간원에서 양성 현감 여광세의 파직과 무겸 선전관 김익신 등의 태거를 청하다
- 소대를 행하다
- 부사직 홍호인이 상하가 서로 수성하여 태평을 보존해 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상소하다
- 존호 도감에서 만드는 것 가운데 자전께 올리는 것 이외에는 간소하게 하라고 하교하다
- 이제원·원경순·이성중을 삭직시키라고 명하다
- 김한철이 백관의 정청은 들어주지 않고 자성의 하교로 인하여 뜻을 굽힌 것을 못마땅해 하다
- 대전과 대왕 대비전, 중궁전의 존호를 의논하여 정하다
- 부사직 이제가 존호를 높이는 것에 대한 조정의 의논이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다
- 예조 당상을 불러서 존호를 올릴 때의 의절과 경과에 대해 의논하다
- 존호를 올릴 때 의장은 검약하게 할 것을 명하다
- 우의정 송인명이 이제의 상소로 인하여 인혐하면서 차자를 올리다
- 존호를 정한 뒤에 이제의 상소가 있은 것에 대해 하교하여 언급하다
- 존호의 글자에 대해 의논하고, 정시 대신에 증광과를 설행하라고 명하다
- 교리 원경하가 상소하여 물러가게 해줄 것을 청하다
- 사직 홍현보의 졸기
- 헌부가 계청하여 신천 등 고을의 상정미를 과외로 더 징수하는 잘못을 논하다
- 참다운 인재를 구하여 당론을 파기하고 세상을 구제할 것 등에 대한 수찬 김상적의 상소
- 헌부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좌의정 김재로가 옥책을 구리 대신에 도금할 것을 청하다
- 통영과 여러 도의 수영에 해골선을 만들라고 명하다
- 이조 판서 민응수를 파면시키고 조상경으로 대신 하게 하다
- 좌의정 김재로가 조현명의 체직과 이희지·김용택 등을 내쫓을 것 등을 청하다
- 민응수·김시형·정우량·이도겸·서명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부에서 사면이 너무 잦아서 탐오한 죄를 범한 자들까지 석방되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
- 헌부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밤에 목성이 동정성으로 들어가고,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 홍계유·권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신계군 이덕과 동흥 부수 이훈이 종신 시강에서 다섯 차례나 으뜸을 차지하여 자급을 더하다
- 김재로가 강원 감사에게 가족을 데리고 가도록 허락했던 명을 정지할 것 등을 청하다
- 공신의 봉사 자손 가운데 아비가 살아 있으면 적장으로 논할 수 없도록 명하다
- 헌부에서 어떤 여인이 사람의 두골을 몰래 가지고 성문으로 들어온 사건에 대해 아뢰다
- 내시가 이제의 상소문을 올리면서 은밀히 임금에게 진달하는 말을 아뢴 죄를 논하다
- 장령 권해가 상소하여 길주 목사 한몽필의 파직을 청하다
- 정희보·이제담·성범석·이창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