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실록82권, 세종 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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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꽃이 피다
- 일식하다
- 상참을 받다
- 종정성·종언칠·좌지원윤·종무직·등희구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
- 전라도 감사가 유이민의 송환문제를 지역별로 나누어 아뢰다
- 의금부에서 왜인에게 백은을 판 오마대가 참형에 해당된다고 아뢰다
- 상참을 받다
- 함길도 감사에게 야인의 수재상황을 탐문하여 계달하라고 전지하다
- 동지돈녕부사 손가흥이 죽다
- 효령 대군의 병의 치유를 위로하기 위하여 의성군 이채의 집에 잔치를 하사하다
- 상참을 받다
- 의정부에서 각 고을에서 사명을 영접하는 침소에 본국에서 생산되는 면주·면포를 사용하게 할 것을 아뢰다
- 상참을 받다
- 의정부에서 흥천사에 선교의 양종이 도반승으로 주지를 삼고 1년 마다 갈아서 내보내는 것을 법식을 삼도록 아뢰다
- 도절제사 하경복에게 제사를 내리다
- 종친부 서제 15명을 증설하여 모두 60명이 되다
- 좌지원윤·주포겸정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
- 유성이 천원으로 들어가다
- 최윤덕이 면천 산성보다 서천성을 먼저 쌓을 것을 상언하니 의논하여 면천 읍성을 먼저 쌓기로 하다
-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
- 조극관·박중림·이맹상·이사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종정성·종무직·종언칠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
- 의정부에서 10사에 각기 차비군 50명 씩을 새로 둘 것을 아뢰다
- 의정부에서 후사를 맡은 사람에게 그 재산의 절반을 나누어 할 것을 아뢰다
- 판의주목사에게 옥공을 보낸다고 전지하다
- 집현전에서 사제문에 신보를 쓰는 문제를 예조에 검토시킬 것을 아뢰다
- 예조로 하여금 의정부의 대신 및 첨지중추원사 이예와 더불어 대마주 왜인의 접대에 관한 사목을 의논하게 하다
- 좌참찬 조계생 졸기
- 경상도 채방 별감 장영실이 창원·울산·영해·청송·의성 등 읍의 동철과 안강현의 연철을 바치다
- 의정부에서 친상의 상제를 마치고 도로 근무하는 경외 관리의 고적에 상을 당하기 전의 벼슬한 일수와 고적을 통산 계수하도록 아뢰다
- 함길도 도절제사가 신설한 5읍의 정군 이외의 방어책을 아뢰다
- 사헌부에서 이순몽의 불경에 대해 죄줄 것을 상소하였으나 불허하다
- 의정부에서 종정성의 문인이 없는 왜인의 접대는 허락하지 말도록 할 것을 아뢰다
- 사헌부에서 해평군·영평군·온녕군의 태만과 불경을 아뢰니 해평군만 귀양보내다
- 근정전에서 조회 받고 야시 등 7인을 인견하다
- 의금부에서 이적·이몽가·이자 등에게 형을 가할 것을 아뢰다
- 이예장이 이순몽의 불경을 바로잡기를 아뢰다
- 이순몽의 불경을 징계할 것을 아뢰다
- 서교에서 매사냥을 관람하다
- 찬성 신개가 헌릉의 비문에 무인년 기사의 문구가 사실과 다르다고 상언하다
- 의정부에서 외방 각 고을의 환상 양곡을 육전에 의거하여 겨울 초기부터 세전까지 필납하도록 할 것을 아뢰다
- 동교에서 매사냥을 관람하고 효령 대군의 집으로 거둥하다
- 임영 대군의 집으로 이어하다
- 의정부에서 각 섬의 왜인에게 행상을 경과하는 데에 소요되는 양곡의 양이 과다하니 거리에 따라 적절히 감할 것을 아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