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실록17권, 선조 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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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지를 성균관에 보내 유생들을 시강하게 하고 약(略) 이상에게는 책을 내리다
- 영부사 홍섬이 나이 80이라 경연에 입시할 수 없다고 봉조하로 수반할 것을 청하다
- 강원 감사 권징이 임기가 차서 연임을 명했으나 모친의 병으로 체직하다
- 이조 참의 성혼이 두 번 사직 상소를 올리다
- 평안도 순무 어사 김수에게 논·부의 과제를 보내 도내 유생에게 제술하게 하다
- 간원이 보은 현감 조헌이 각박하여 백성이 유산하고 있다고 파직을 청하다
- 간원이 경상도 정병이 북방으로 갈 때 노략질을 행했다고 차사원의 파직을 청하다
- 이조 판서 이이가 숙배하자 인물 등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
- 이조 참의 성혼이 중외의 상소를 몽준하고 입계하는 조례를 파하기를 청하다
- 독서당에 선발된 인원을 다시 선발하라는 전교
- 김우옹을 전라 감사로, 이산해를 이조 판서로 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