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조실록24권, 세조 7년 6월
-
-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에게 길주 이북의 호수와 솔정의 이름과 수효를 알리게 하다
- 의금부 진무 이염의가 이함형을 잡아오는 일로 사목을 가지고 평안도로 가다
- 병조에서 군인의 근무 일수에 대해 건의하다
- 일본국 축전주 박다의 등안길이 내조하여 숙위를 청하다
- 전라도 관찰사에게 중국인을 보내니 잘 돌보도록 치서하다
- 병조 판서 한명회와 북방의 일을 의논하다
- 구치관을 의정부 우찬성으로, 최항을 이조 판서로 삼다
- 소주 5병과 그림이 그려져 있는 술잔을 신숙주에게 내리다
- 김순·유계번·성율·이길보를 각각 관직에 제수하다
- 이조에 전 벽동 군사 이원량을 상중에 있으나 다시 기용토록 명하다
- 안지 등 여러 신하와 대귀로 한시를 읊다
- 이계손을 벌주려 했으나 한명회가 힘써 청함으로 직첩만을 거두다
- 중외로 하여금 이암·한수·공부·최흥효·신장·성개 등의 필적을 구하여 올리게 하다
-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적이 침범함을 치계하다
- 병조에서 솔정 응모에 있어서 다시 검핵할 것을 건의하다
- 안치한 정석례·정석희·성희·최사기·홍중손을 놓아주도록 명하다
- 병조 판서 한명회를 인견하고 활 8장, 갑옷 1령을 하사하다
- 병자년에 유구국으로 표류했던 양성·고석수를 유구국 사신이 데리고 오다
- 왜호군 등안길이 예조 판서 홍윤성의 집에 가니, 홍윤성이 잔치를 베풀다
- 강원도 도관찰사 권개에게 정역된 자나 모민으로 옮겨 온 자를 구휼케 하다
- 경회루 아래에서 잔치를 베풀고 강원·함길도 도체찰사 한명회를 전송하다
- 평안도 관찰사 조효문이 한번에 송아지 3마리를 낳은 것을 아뢰다
- 첨지중추원사 조득림을 파직시키다
- 강원·함길도 도체찰사 한명회가 하직하니 그를 인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
- 병조에서 왜인의 배 20척이 경상도 남해현에 정박한 것을 아뢰다
- 전라도 관찰사에게 변방의 백성에게 기계를 정비하고 입보하지 말 것을 치서하다
- 병조에서 제원의 체아직을 더 둘 것을 건의하다
- 대마 도주 종성직의 벼슬 줄 것에 대해 신하들과 논의하다
- 이조에서 성중관으로 도목에 올린 사람 중에 우선 허직이라도 제수할 것을 건의하다
- 이조에 대마 도주 종성직에게 판중추원사 겸 대마주 도절제사를 제수토록 전지하다
-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갑산 군사 정희문의 실책에 대해 치계하다
-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적을 보복하기 어려움을 상소하다
- 처음으로 간경 도감을 설치하고, 도제조·제조·사·부사·판관 을 두다
- 영응 대군의 집에 거둥하다
- 함길도 도관찰사 정식에게 사변이 그칠 때까지 함흥 이남의 군사로 부방케 유시하다
- 경상우도 처치사 이인이 선군이 왜인과 사귀는 것에 대해 치계하다
- 도승지 김종순에게 근본에 힘쓰는 자가 있으면 탁용하겠다고 이르다
- 일본국 축전주 등원정성과 대마주의 종성홍이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
- 우부승지 이문형 등에게 《역대병요》를 수교토록 명하다
- 동교에 거둥하여 농작물의 작황을 돌아보고, 농민들에게 술과 먹을 것을 하사하다
- 경상도 경차관 윤자영을 훈련부사 이질로 대신하게 전교하다
-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북방의 사변에 대해 치계하다
- 강원·황해·평안·도순찰사 한계미가 이민에 대해 치계하다
- 우찬성 구치관이 복명하니, 그를 인견하다
- 이조에 박성손·홍귀해·전사정·권신 등을 상중이라도 벼슬에 나아가도록 명하다
- 《대전》에 정해진 사형을 할 때에 먼저 의정부에 보고하는 법을 없애도록 하다
- 예조에서 충청도의 백성 박용문의 시신에서 사리가 나왔으나 타버린 것을 아뢰다
- 지중추원사 김순에게 경상도의 화곡에 대해 물어 보다
- 경상도 경차관 이질이 하직하다. 그가 가지고 살 사목의 내용
- 사헌부에서 조수문의 죄를 아뢰다
- 함길도 도체찰사가 단천의 어파 참리와 홍군파 참리의 처자를 이속시킬 것을 아뢰다
- 의금부에서 박형과 최인의 죄를 아뢰다
- 새로 발간한 도서를 여러 읍의 사창장에게 나누어 주다
- 대마 도주 종성직에게 내리는 녹봉의 수에 대해 여러 신하와 논의하다. 그 사목
- 호조에 강원도 회양에서 경기 양주에 이르는 고을은 임오년에 공물을 면제토록 하다
- 더운 날씨 때문에 주서로 하여금 의금부와 전옥서에 가서 죄수들을 보게 하다
- 만포 절제사로 안인후를 가도록 하다
- 종성직에게 질문하는 사목에 미진한 곳을 첨가하다
- 좌부승지 홍응이 강득제의 죄를 아뢰다
- 의금부에 이숭지의 죄를 추핵토록 전지하다
- 형조에 공사비의 자식의 신분에 대해 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