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실록46권, 인조 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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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 감사가 청나라 사람이 부탁한 소 부족분을 쌀로 보낸 일을 치계하다
- 강진의 중 이계룡을 치죄하는 논의
- 함경도에 큰 바람이 불고 큰물이 지다
- 이기조·조석윤·김광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병으로 죽은 세자의 장녀를 염장하도록 하교하다
- 대제학 이식이 강경에 응시했을 때 《춘추》에 배획해 줄 것을 청하다
- 승지 김상을 보내어 좌의정 홍서봉을 문병하게 하다
- 공청도 청주에 7월에 서리가 내리다
- 평안도 덕천에 7월에 눈이 내리다
- 경상 감사 유철이 사사로운 무역을 한 상인 운봉의 처벌을 청하다
- 의주 부윤이 치계하여 동하구에서의 운미선 침몰로 인한 사망자를 보고하다
- 좌의정 홍서봉의 졸기
- 공청 감사가 전 참지 황일호에게 매달 내려주던 미태의 제급 여부를 여쭈다
- 간원이 골육간에 상소를 한 황효전의 치죄를 청하다
- 병조가 왕세자의 책례 및 입학 기념 별시의 거자 수를 여쭈다
- 김류·남이웅·이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북병사 김여수가 치계하여 투항해 온 호인들에게 전미를 발급한 일을 아뢰다
- 예조가 궁관을 세자궁에 사은하게 할 것을 청하다
- 헌부가 나이가 늙어 근력이 떨어진 평안 감사 윤이지의 체차를 청하다
- 헌납 조복양이 상소하여 황정을 급히 강구할 것을 청하다
- 전강을 한 관학의 유생들에게 차등 있게 논상하다
- 민가에 모란꽃이 피다
- 예조가 왕세자의 책례 절차에 대해 아뢰다
- 서리가 내려 풀을 죽이다
- 각사의 관리들이 그대로 ’원손’이란 칭호를 쓴 것을 치죄하다
- 김자점 등을 청나라에 보내 조제에 대한 사례와 세자 책봉을 주청하게 하다
-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 예조가 은사를 받아 과거 볼 자격을 얻은 자들의 시험장에 관해 논하다
- 세자빈의 책례에 대한 세 번째의 습의를 물려 행하게 하다
- 대사헌이 원손의 칭호를 쓴 사람을 치죄하라는 성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
- 예조가 원손을 제손으로 칭하여 일자·이자·삼자로 차례를 정할 것을 청하다
- 청나라에서 준 은자를 가로챈 혐의로 최득남을 사형에 처하게 하다
- 호군 이식이 원손의 칭호를 그대로 쓴 일로 대죄하다
- 헌부가 익위사의 세마로 의망된 윤선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을 청하다
- 달이 헌원성의 제일성을 범하다
- 평양 등 18개 고을에 대해 수미량의 3분의 1을 견감하게 하다
- 대신 등을 인견하고 청나라에 쌀 운반하던 중 일어난 사건 등을 논하다
- 박서·이시매·서상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특명으로 강문성 등 4인을 먼 고을에 정배하다
- 간원이 나주를 강등시킨 일을 재의논하여 처치하기를 청하다
- 민성휘·정태화 등에게 빈민을 구제하고 폐단을 줄이는 일을 담당하게 하다
- 전라도 여산군에 지진이 일어나다
- 간원이 강문성 등을 정배하라는 성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
- 책례 도감이 세자의 책례를 먼저 거행할 것을 청하다
- 좌부승지 이만이 휴가를 얻어 고향에 다녀와 백성에 관한 일을 아뢰다
- 유성이 나타나다
- 진휼청이 명년 봄의 진구 대책에 하삼도의 저축된 미포를 쓸 것을 청하다
- 헌부가 강문성을 정배했다가 또 절도에 이배한 성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
- 유성이 나타나다
- 사은 주청사 김자점이 청나라 사람이 북경의 한인을 협박한 사실을 치계하다
- 간원이 왕세자의 책례를 미루지 말고 거행할 것을 청하다
- 삼남 지방의 연해 고을에 대해 명년 세폐의 면포를 견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