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군일기[중초본]186권, 광해 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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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징발등 바쁜 문제에 권진이 나오지 않자 속히 출사케 하다
- 전의감 제조가 의적에 이름없는 사람이 물품을 바치고 심약이 되는 폐단을 아뢰다
- 독운의 일을 핑계로 부녀자 강간 등 패행을 저지른 독운 별장 우찬순을 논죄하다
- 정도·임건·이시정 등이 서장관 의망에 전조가 삼사의 관원만 의망한 사실 아뢰다
- 한유상이 서장관 의망에 삼사의 관원만 비밀히 아뢴 일을 비난하다
- 이정원이 삼사의 서장관 의망으로 비난받자 사사로운 뜻이 없음을 아뢰다
- 한급·최호가 삼사의 서장관 의망한 일로 삭직을 청하다
- 비변사가 서장관 신천익의 대임자를 이조에 의망케 하다
- 비변사가 서장관 의망의 일을 비밀로 한 것으로 비난받자 정사를 정원에서 등서토록 청하다
- 홍문관이 옥당 관원인 목서흠의 독운직으로의 차출을 반대하였으나 허락치 않다
- 접반 문안사 회피자를 일일이 파직, 종중 추고케 하다
- 한정국이 삼사의 관원을 비밀히 의망한 일로 체척을 청하다
- 승문원이 행 사정 접반사 이안눌의 본원 제조 차임을 청하다
- 목서흠이 어떠한 독운직으로 내려 갔는지에 관해 아뢰게 하다
- 병조가 봄에 실시하는 금군들의 녹봉 도목정을 속히 시행토록 청하다
- 예조가 신유년 식년시, 허적을 토평하고 존호를 올린 증광시의 시행 등을 청하다
- 병조가 역리와 역마의 어려운 상황으로 계하한 공사일 경우에만 현령 띄울 것을 청하다
- 달필인 오정이 죽자 대임자를 편액하여 들이게 하다
- 이조가 사행 차출 회피자의 파직과 백의 종군을 청하다
- 동래 왜관에 화재 나서 80칸을 모두 태우다
- 박홍도가 조례 혁파로 남은 가포를 영건 도감에게 이송토록 청하다
- 박이서의 장사에 묘역 도울 인부를 제급하도록 경기 감사에게 하유하다
- 사신 정명해의 대임자 차출로 비변사와 논의하다
- 박홍도가 태복시 관원들이 걷은 쌀과 베를 영건 도감에 옮겨 쓰도록 청하다
- 숨어 나오지 않은 서울의 공장들을 중벌로 다스리게 하다
- 약방이 문안하자 하교한 일을 발설한 어의 조흥남 등을 추고케 하다
- 비변사에게 사은사의 망단자를 속히 봉하여 들이게 하다
- 병조가 군기시 제조 한희길의 대임자 차출을 청하였으나 미루다
- 정원이 경주 부윤 김존경의 논죄를 청한 장기 현감 김중보의 추고를 청하다
- 정원이 본도 도사 유창문의 차지를 잡아 가둔 황주 목사 유효걸의 논죄를 청하다
- 정원이 이정원의 사직 상소를 아뢰자 명초케 하다
- 내전의 상수연에 기녀의 수가 부족하자 장악 도감에 지방 기생을 모으게 하다
- 병 조섭 위해 급하지 않은 일은 입계말도록 하다
- 은산 군기고에 화재 나다
- 중국인 32명이 제주도에 표류하다
- 우의정 조정이 사직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
- 약방이 문안하자 조용히 조섭토록 문안을 중지케 하다
- 박홍도가 옥중 죄인 치료, 보방자의 관리, 허균의 노비 행방에 관해 아뢰다
- 예조 참판 윤휘가 박홍도에게 죄지은 일로 무함받아 차자를 올리자 위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