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4권, 숙종 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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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광 별시 문과에서 이봉징 등 34명을 뽑다
- 좌의정 권대운 등을 보내 대마도에서 이서한 일로 청나라 예부에 자문하다
- 유명천·이항·유명현·권유·민점·이담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허적 등이 이계를 역률로 논하지 말 것 등을 청하다
- 조정의 손자 조익강이 조정의 신설을 청하므로 복관토록 명하다
- 이덕인의 외손 이감이 이덕인의 신설을 청하므로 시행치 말도록 하다
- 윤휴가 상소하여 대죄하므로 출사하도록 권면하다
- 진사 임후를 지평에, 진사 이윤경을 양주에 유배하다
- 부교리 유명천이 관원의 임면·승진·좌천 등이 갑작스럽고 차례가 없음을 상소하다
- 부제학 오정창이 상소하여 축성의 이해와 체부를 설치할 것을 말하다
- 검열 조지겸이 상소하여 재이로써 경계할 것과 송준길에게 포증할 것을 청하다
- 이무·유명현이 조지겸을 삭탈 관작하여 도성 밖으로 내쫓기를 청하나 불윤하다
- 지패법을 시행토록 하고 윤휴 등의 체부 설치 요청으로 허적을 체찰사로 삼다
- 허목에게 궤장을 하사하다
- 영변에서 천둥이 치고 지진이 일어나다
- 전 수찬 심수량을 사판에서 삭거하고 문외 출송토록 하다
- 남유성·강여호·민암·이화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동규를 우부승지로 삼다
- 우의정 허목이 축성의 역사를 정지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
- 교리 목창명이 지패법과 축성의 역사를 같이 시행하는 문제를 논하나 불윤하다
- 내시 김윤문이 속여서 무과에 응시하여 입격하였으므로 발거토록 하다
- 어제주수도설을 써서 삼공과 윤휴에게 하사하다
- 유학 유완이 교하에 축성하여 불우에 대비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
- 동지사 홍우원이 권대재·심수량·조지겸의 논죄를 청하다
- 김석주가 춘천에 축성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오정창이 권대재를 변호하다
- 허적이 임금에게 섭양의 뜻을 진달하고 심수량을 나치토록 한 명을 거두도록 하다
- 이명익·이세화·유명천·유명현·홍우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훈련 도감 군사 김명선을 은을 훔쳐 도망간 죄로 곤장 50대형에 처하다
- 우부승지 이동규가 상소하여 권대재를 구원하나 불윤하다
- 조사석을 수원 부사에 그대로 임명하다
- 이수경·유명견·남유성·강석빈·김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황해도 병영에서 병거를 만드는 것을 정지하도록 하다
- 대사간 오정창이 인피하면서 권대재를 구원하다
- 이옥을 대사간으로, 강석빈을 부수찬으로 삼다
- 전주 위봉 산성을 쌓다
- 유명천·강석구·이항·장응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우의정 허목이 어제주수도설을 추연하여 치국의 다섯 가지 일을 풀이하여 바치다
- 이수경·남유성·강석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평 심단이 송준길의 관작을 추탈하고 남병사 김익훈을 체직할 것을 청하다
- 이조 판서 윤휴가 상소하여 자신의 죄 열 가지를 들면서 면직을 빌다
- 윤휴를 유시하고 권대재를 추고만 하게 하며, 조사석을 황해도 관찰사로 제수하다
- 홍우원·심단이 송준길의 일을 다시 논하므로 불윤하고 김익훈의 일만 윤허하다
- 민암을 사인으로 삼다
- 문강공 장현광의 서원에 편액을 내리다
- 김윤문 등을 형조에서 고율하여 아뢰므로 정배토록 하다
- 정언 강석빈이 송준길의 관직을 추탈할 것을 아뢰고, 환시가 계품한 죄를 말하다
- 홍우원 등이 송준길의 일을 다시 논하므로 계달한 바에 의하도록 하다
- 내관 육후립을 공문을 만들어 이첩한 일로써 정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