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종실록96권, 중종 3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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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의 동향 종묘 대제를 친히 거행하는 일로 창덕궁에 나아가 재숙하다
- 태묘에서 동지 대제를 친히 거행하다
- 흉년으로 백성을 구금하지 말 것과 옷차림이 요란한 자에 대해 잡아 가두는 것이 어떤지 묻다
- 변방의 야인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
- 서쪽 지방의 일을 의논하고 우안국의 일을 허락하다
- 헌부가 서쪽 변방에 대한 염려를 아뢰다
- 평안도 강계현에 천둥이 치다
- 서방 군민이 지치고 변경이 허술하고 오랑캐가 퍼지고 있음을 삼공이 의논하여 아뢰다
- 덕과 예에 대해 이야기 하다
- 진하사·사은사 보내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
- 유관·심연원·이해·허백기·김로·권철·오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계복을 들다
- 석강에 나아가 계복에 대해 이야기 하다
- 평안도 정주에 천둥이 치다
- 조강에 나아가 서방의 야인을 몰아내는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하게 하다
- 문소전과 연은전에 친제하다
- 평안도의 공물을 줄이는 일을 수령 중에 거행하지 않는 자가 있거든 죄를 다스리라고 명하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제사에 쓸 희생 중에 병들어 죽은 것이 많은데 백성에게 폐해를 끼치지 않게 하다
- 조광원과 김명윤의 벼슬에 대해 이야기 하다
- 문신 당상관을 정시 하였는데 김수성이 으뜸을 차지하다
-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송거를 사형에서 감면하게 하다
- 전라도 관찰사의 서장을 보고 포상에 관해 의논하게 하다
- 헌부가 강릉 판관 이용강의 성품과 행실이 광패하고 백성에게 폐해를 끼쳐 파직을 건의하다
- 뇌물을 써서 벼슬을 구하는 것에 대한 대사간 이찬 등의 상차
- 석강에 나아가다
-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윤은보·홍언필·윤인경 등이 등황에 대한 사은이 필요가 없는 듯 하다고 아뢰다
- 정세신과 조덕수에게 가자하게 하다
-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소성 황태후를 위한 진향사와 협강에서 경작하는 것을 금해 준 것에 대한 사은사를 보내지 말도록 아뢰다
- 헌부가 김제 군수 정세신의 성명을 거두기를 건의 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석강에 나아가다
-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조광원의 일은 허락하고 나머지는 허락하지 않다
-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진위사·진향사를 보내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하다
- 윤개·최보한·임권·심광언·이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변방의 일을 염려하며 장수가 될 만한 무반이 없음을 염려하다
- 헌부가 도승지와 색승지의 추고를 건의하니 이에 허락하다
-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성절사 홍춘경이 경사에서 돌아오다
-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송순을 사간원 대사간에 제수하다
- 성균관에 거둥하여 상전을 시행하게 하다
- 문묘에 나아가 문선왕 신위 앞에 향을 올리고 사배례를 행하고 유생을 시험하다
- 제술에 입격한 유생들을 동서로 나누어 들어오게 하여 강경하고 문과 무과를 똑같이 뽑게 하다
- 무과를 여러날 시험 본다면 폐단이 있겠으나 문무는 똑같으므로 고칠 수 없다고 명하다
- 흉왕이 심하여 예조가 유가를 말하지 않게 하다
- 도둑질 하는 자들 때문에 염려하다
-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
- 전주 판관 구수연이 기관 장치지를 죽게 한 일에 대해 사헌부를 시켜 추국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