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종실록12권, 중종 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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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간이 유담년을 추국할 것·소기파를 일등 공으로 기록하지 말 것을 청하다
- 유순정이 공이 없으니 위로받을 수 없다 하니 도원수였기에 공이 있다고 하다
- 대간이 강중진·유담년·성순동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대간이 강중진·유담년·성순동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대신이 소기파의 자급을 올리느냐 마느냐를 의논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간원이 김준은 중으로 관리가 될 수 없으니 사표직의 해임을 청하니 윤허하다
- 제포 첨절제사를 혁파하고 웅천현을 승격하여 군사를 재조정하다
- 시독관 이자 등이 학문의 공은 남과 더불어 토론하면서 절실해진다고 아뢰다
- 주강에 나아가다
- 대간이 강중진·유담년·성순동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근정전에 나가 도원수 유순정·박영문 등에게 위로연을 베풀다
- 경기 사람이 갑자·을축년에 가옥을 철거 당하였기에 공곡의 부채를 감면하다
- 경상도 연변 고을에 왜변 이후 해산물과 나물을 먹고 죽은 자가 많았다
- 유순정이 왜구의 방어·북방에서 중국 사람과의 사무역 금지를 청하다
- 사헌부에서 공신의 중삭연을 정지하기를 청하나 폐할 수 없다고 말하다
- 대간이 한성부에서 아뢴 일을 승정원이 거절하니 정원의 징계를 청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시취와 광무 등 성대한 의식을 행하고자 하였으나 평상시가 아니기에 정지하다
- 대간이 경주의 수령을 무신으로 삼는 것의 폐단을 아뢰다
- 유순 등이 서북 지방에 보루를 설치해 사무역을 막아 경계하자 하니 따르다
- 야대에 나아가다
- 조강에서 선왕의 법을 본받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다
- 이자견이 학문은 깊게 생각함이 중요하니 책을 다 읽는 것과 관계없다고 하다
- 유순이 나이 70으로 치사하니, 궤장을 하사하게 하다
- 야대에 나아가다
- 왕산적하가 경도를 왕래하는데 만포진 길을 통할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
- 공비로 연회를 마련한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사헌부 대간을 체임하다
- 이조에 전교하여 인재를 잘 선택하라고 하다
- 유세침이 공비 문제와 관련하여 형조와 한성부 관원의 추문을 청하니 따르다
- 유세침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이사균을 승정원 동부승지 등으로 삼다
- 조참을 받다
- 경주 근처 방어는 조방장을 두는 대신 이조에서 인재를 등용·임명하게 하다
- 이수가 외방에 어사를 두길 청하나 관찰사가 그대로 외방의 일을 맡게 하다
- 간원이 유담년·성세정의 일과 조방장의 일을 아뢰니 세정의 추문은 윤허하지 않다
- 사은사 서장관 송징이 동청례의 죽음을 의심하는 건주위 사람의 말을 전하다
- 조강에서 대간이 유담년·강중진·성세정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조강에서 대간이 유담년·강중진·성세정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야인이 동청례의 죽음을 의심하니 변방의 방비를 철저하게 하다
- 조강에서 대간이 유담년·강중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병조 판서 정광필이 궁정에 배치하는 군사가 적다하니 2인을 더 입직하게 하다
- 대간이 김약균의 많은 나이 때문에 외임이 어려움을 아뢰니 개정하다
- 성균관 관원 등이 《대학》의 뜻을 명확히 모르니 처음부터 끝까지 토론하게 하다
- 홍문관에 어제를 내려 칠언 율시를 짓게 했는데 황여헌의 글이 우수해 상주다
- 대간이 강중진 등의 일과 파주 목사의 택임을 청하니 파주의 일을 윤허하다
- 모화관에서 친히 병사를 검열하다
- 대간이 근정법의 반포는 양사의 의논을 거친 뒤에 시행하기를 청하니 따르다
- 최숙생 등이 유회철은 서얼이기에 가자할 수 없음을 아뢰었으나 듣지 않다
- 시독관 홍언필이 찰방은 역승보다 비용이 많이 들기에 역승의 회복을 청하다
- 헌부가 모여서 술을 마신 형조 낭관의 체차를 청하다
- 경상우도 조방장이 치계하여 왜인 투항자가 있다 하니 그들을 추문하게 하다
- 지평 김굉·정언 소세량이 유담년·강중진 등의 일을 논하였으나 답하지 않다
- 방어청이 역의 피폐로 왜인 21인 중 2인만 추문하자 하니 의논하게 하다
-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한형윤·이희맹·이자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사천 현감 문상보가 수졸을 침학하고 장오했다 아뢰니 추문하게 하다
- 장령 유인귀·정언 이언호가 유담년·강중진 등의 일을 논하였으나 답하지 않다
- 김수동이 왜인 우두머리 3인을 추문하자 하니 따르다
- 양사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비어 방략 아홉 가지를 경상도 병사에게 내리다
- 대사헌 유세침 등이 유담년·강중진 등의 일을 논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윤대를 듣다
- 사헌부가 현령 이맹우의 소행이 광패해 그 직에 맞지 않다 하니 체임하게 하다
- 함경도 야인 노목합·수은두의 소란을 막기 위해 그들의 화해를 주선하게 하다
- 왜인 평시라·이라·삼보라를 의금부에 내리다
- 유담년이 왜인은 다시 군사를 모으고 있지만 남방은 수습되지 않았다 아뢰다
- 참찬관 이장곤이 야인을 내지에 살게 하자 하니 먼저 타일러 보자고 하다
- 특진관 이손이 귀화한 박산동개와 구세안 등에게 상을 더하자 하니 따르다
- 지평 김굉·정언 이여가 유담년·강중진 등의 일을 논계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주강에 나아가다
- 김수동이 박산동개 등에게 관작으로 상줄 수 없다 하니 따르다
- 평안도 관찰사가 용천인이 탕참 지방에 사냥갔다 말을 훔쳐 구류되었다고 하다
- 문신에게 이문과 한어의 전강에서 통해한 김황에게 말을 하사하다
- 홍문관 부응교 이자를 평안도에 보내서 용천 사람 김철니 등을 추국하게 하다
- 대사간 최숙생 등이 강중진·유회철 등의 일을 논하였으나 답하지 않다
- 헌부에서 역로의 잔폐·흉년으로 재상 경차관의 파견을 정지하자 하니 따르다
- 동교에서 친히 농사의 상황을 살피다
- 어제 거가 앞에서 원통함을 호소한 사람들의 사정을 들어 주라고 전교하다
- 이문 정시에서 성세창이 으뜸을 차지하니 녹비를 하사하다
- 집의 김관·정언 이언호가 강중진·이계복 등의 일을 논하였으나 윤하하지 않다
- 심정·남곤·이자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평 김굉·헌납 성세창이 강중진·유회철 등의 일을 논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헌부가 변수양의 청렴하지 못함과 사복시 곡초의 방납 폐지를 청하다
- 고 신수근의 처 한씨가 죄에 연좌된 아들들의 석방을 청하니 만나보게만 하다
- 영화부수 정주가 그 아버지 복중의 방면을 청하니 쉽게 들어줄 수 없다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