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종실록28권, 명종 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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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대에 나아가다
- 손방과 곤방에 탁기가 있다
- 거창·초계·합천 등에 지진이 일어나다
- 창성 부사 이언신에게 한 자급을 특가하고 단천 군수에 유임케 하다
- 원가덕이 유황도 태수 칙충의 뜻을 가지고 아뢰자 이에 대해 논의하다
- 권응인이 사장에 능하므로 선위사 일행을 따라가서 돕게 하다
- 이선·김경원·김명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주·박충원 등이 성천·안변 등의 도기와 장편을 지어 올리다
- 사방에 안개가 끼다
- 전라도 임피·흥덕에 천둥이 치다
- 비변사의 비밀 봉서 내용을 등사하여 팔도 감사 및 병사와 수사에게 밀유하게 하다
- 유성이 분묘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 하늘가로 들어가다
- 이천 부사 정현은 서울로 와서 대명하라고 경기 감사에게 하유하다
- 햇무리가 지다
- 의주에 천둥 번개가 치고 눈과 우박이 내리다
- 사정전 뜰에서 공신연을 하사하다
- 유창문·고맹영·이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안개가 사방에 끼다
- 호조 판서 안위가 병으로 사직하니 가벼이 체직할 수 없다고 전교하다
- 전덕룡·이인·박인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미시에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다
- 《영락대전》에 종계의 일이 수록될 염려에 대해 의논하다
- 진도·해남·강진에 천둥이 치다
- 《영락대전》에 종계의 일이 거론되지 않을 듯하므로 거론할 것이 없다고 전교하다
- 윤원형 등이 주청·진하하는 일을 다음해 성절사 편에 겸행하게 하기를 아뢰다
- 전 좌찬성 소세양의 졸기
- 다음 명종 17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