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종실록12권, 경종 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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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조 판서 송상기의 졸기
- 헌부에서 대부의 첨사를 혁파할 것·청주 토포사 이경지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
- 지평 심준이 각도의 도망자·물고자를 문안과 나이를 상고하여 탕감해 민심을 결속시킬 것 등을 청하다
- 김일경을 도승지로 삼다
- 고 승지 홍명형에게 증시하게 하다
- 이경지의 처벌이 가볍다는 이유로 인피한 장령 윤회를 체직하다
- 박필몽을 승지로 삼다
- 기우제 헌관인 판서 이조 등에게 차등있게 시상하다
- 헌부에서 이경지를 국문할 것·김재로를 양이하여 방송하지 말 것 등을 청하다
- 유명응·서종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약방에서 연일 입진하다
- 판의금 심단 호조·판서 이태좌가 임창을 정형에 처할 것을 청하다
- 대부 첨사를 혁파하는 일·이경지를 국문하는 일 등을 윤허하다
- 간원에서 조종세도 강봉의와 함께 변원에 정배할 것 등을 청하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 헌부에서 군정을 뽑을 때 뇌물을 거둔 평산 부사 박태도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
- 간원에서 군위 현감 민진강 등을 삭거 사판할 것을 청하다
- 여필용·심중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의정 조태구의 졸기
- 헌부에서 전 정랑 이중환을 핵실하고 김유경 등을 양이하라는 명을 거둘 것 등을 청하다
- 곤방·손방·간방에 불빛 같은 기운이 있다
- 임금이 대빈의 사묘에 거둥하다
- 김중희·이덕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남편을 죽인 순화를 삼성 추국하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 안개 기운이 있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 좌의정 최규서에게 승지를 보내어 조정에 나올 것을 하유하다
- 헌부에서 각능과 전의 헌관을 각별히 가려 차정할 것을 청하다
- 이중환이 공이 있음을 국청에 고한 듯이 말한 목호룡을 추문하게 하다
- 안개가 끼다
- 약방에서 입진하여 감수산을 올리는 것을 정지시키다
- 박희진·이현장을 승지 부교리로 삼다
- 북병사 이순곤을 개차하게 하다
- 안개가 끼다
- 우의정 최석항이 좌의정 최규서를 불러 들일 것을 청하다
- 전옥의 가벼운 죄인들을 풀어주게 하다
- 헌부에서 형조 좌랑 이경을 태거할 것을 청하다
- 간원에서 군포를 다 거두지 못한 괴산 군수 권성중을 진잠에 유임시킬 것 등을 청하다
- 사묘에 전배할 때 입시한 여원군 이주 등의 자급을 올려 주게 하다
- 보덕 이덕수가 논박을 당한 데 대하여 진소하다
- 옥당관 조익명 등이 군역을 변통한 오명준과 군덕의 궐실을 논한 이진유에 대한 비답을 속히 내릴 것을 청하다
- 부제학 이진유가 응지하여 진소하다
- 신라왕 시조의 묘호를 ‘숭덕’으로 걸게 하고 예관을 보내어 고제를 행하게 하다
- 최규서·권익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제조 이태좌가 정전을 피하지 말 것과 좌의정 최규서를 불러 들일 것을 청하다
- 서울과 팔도에 쓰이는 말과 되의 일정한 규칙을 만들게 하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 임의로 가자를 청한 승지를 추고하게 하다
- 강북의 세 역참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을 병조에서 따로 살펴 조용하게 하다
- 김시환·이수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달무리가 지다
- 대빈방의 제수 노비를 인빈방의 예에 따라 더 주도록 하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 회맹제의 상전을 내려 찬례 판서 이조 등을 가자하다
- 야대의 명을 받고도 늦게 대기한 강관들을 파직하고 추고하게 하다
- 민진원에게 율을 더하지 말고 도로 정배하도록 하다
- 이봉년·김시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옥당관을 야대하고 선온을 내리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 심중량을 승지로 삼다
- 약방에서 입진하다
- 안개가 끼다
- 정재흥이 안릉현에서 복주되다
- 후반을 거둘 것을 명하다
- 안개가 끼다
- 심준·이태망을 필선·경상 우병사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