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12권, 고종 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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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부대부인의 생신이기에 이명응을 보내어 문안하게 하다
- 좌의정의 환갑이 가까워졌기 때문에 술과 연회비용을 내리다
- 부호군 서석보의 무례한 상소와 관련하여 전직 벼슬자들이 올리는 글을 받지 말게 하다
- 무례한 상소문을 올린 이순영과 서석보를 처벌하게 하다
- 좌의정 이최응이 사옹원의 부제조에 종친, 승지 등을 임명할 것을 청하다
- 동래부에 일본의 문서가 오면 규례에 어긋나지 않으면 받아들이라고 하다
- 서석보는 남간에 가두고 이순영는 잡아오게 하다
- 양헌수를 형조 판서에, 김수현을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
- 내일 성균관의 유생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게 하다
- 세자궁의 첫돌이라 모두들 축하하다
- 세자궁의 첫돌을 기념하여 성균관에 경축의 뜻을 보이기로 하다
- 내일 취재시험은 문무관이 함께 치르도록 하다
- 도배 이하의 처분을 받은 사람들을 석방하게 하다
- 춘당대에 나아가 응제를 행하다
- 최익현을 석방할 것을 명하다
- 승정원에서 최익현의 석방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다
- 사면령을 즉시 반포하게 하다
- 홍문관에서 최익현의 석방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다
- 양사에서 최익현의 일과 관련해 상소를 올리다
- 세자부, 이사, 빈객 등에게 시상하다
- 동래부에서 일본인의 서계 중 격식을 어긴 것은 돌려주게 하다
- 이조에서 죄명을 탕척해 줄만한 사람을 뽑아서 건의하다
-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이 최익현은 석방할 수 없다는 상소를 올리다
- 흥완군의 환갑이 이달 16일이라 승지를 보내 사판에 치제하게 하다
- 찬배 처벌 이하의 사람들을 석방하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
- 찬선 임헌회에게 조정에 돌아올 것을 칙유하다
- 의금부에서 석방자들 명단을 보고하고 그대로 따르도록 하다
- 이기용을 대사간에 임명하다
- 시사와 시방에 친림하여 시험을 설행할 것임을 알리다
- 양헌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찬선 임헌회가 세자 책봉에 참가할 수 없다고 아뢰다
- 인정전에 나아가 춘도기를 행하다
- 이유원을 다시 재상으로 임명하게 하다
- 이유원을 영의정에 임명하다
- 이유원을 칙유하다
- 삼일제를 설행하다
- 직부전시 자격을 얻은 이재원에게 사악하도록 하다
- 영의정 이유원이 조정에 돌아올 수 없음을 아뢰다
- 내일 시사의 시관을 청하다
- 영의정 이유원을 인견하다
- 김세균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
- 좌의정의 회갑이라 사관을 보내 문안하게 하다
- 인정전에 나아가 왕세자 책례를 행하다
- 왕세자 책례와 관련하여 축하하고 대사령을 반포하다
- 왕세자 책례를 진행할 때 정사 이하와 도제조 이하에게 시상하다
- 책봉식에 참가한 시골 사람들에게 녹봉을 지급하라고 하다
- 세자의 책봉식을 맞아 70세 이상의 관리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오취선을 체직시키고 판의금부사에 최우형을 대신하다
- 《국조어첩》과 《선원보략》에 세자의 책봉 내용을 기록하게 하다
- 좌의정 이최응의 사례하는 전문을 받다
- 이승보를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
- 조강하를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
- 영의정 이유원이 재상직을 사직을 청하다
- 이희승을 총융사에 임명하다
- 이승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자승을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
- 공주목의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
- 암행어사 여규익의 별단에 따라 환곡과 전세 문제를 의논하다
- 무위소의 무예시험에 필요한 물자를 내려주게 하다
- 다음 고종 12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