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43권, 영조 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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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교하여 농사를 권장하고 팔도와 양도에 효유하다
- 정형익·조명택·정형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국사에 힘쓸 것과 수령의 임무·농정 등 다섯 가지를 유시하다
- 승지에게 《경국대전》을 가지고 입시하게 하여 농정의 급무와 민간의 질고 등을 상의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땅거미 질 때 달이 금성을 침식하다
- 소대를 행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조익명·유만중·유건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재로가 사직하려 하니 연소한 무리들의 말에 구애받지 말고 나오라 하다
- 전광도 금산군에 병진년(작년) 12월 21일 천둥 번개가 치다
- 판부사 서명균 등이 인재 등용의 급선무를 아뢰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안상휘·윤빈·김한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김재로가 면직시켜 줄 것을 청하니 비답하여 타이르다
- 송인명이 재이의 극심·관방의 수축·군비의 정비 등에 대해 진달하니 윤허하다
- 조상경·조원명·구성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중추부사 이진망의 졸기
- 첩문을 위조한 도둑과 관련된 중 현기를 국문하다.
- 현기를 국문하여 법훈·전만규·전차규 등과 대질하다
- 현기의 추국과 관련해 김재로가 명을 받들었고, 이명언·이하택의 죄를 다시 국문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개성 유수가 백치 첨사를 관리영에 이속시키자 하니 그대로 해서에 예속시키게 하다
- 남태온이 국청에서 돌아오니 죄인 현기의 형상과 끌어들인 사람들의 허실을 묻다
- 태묘에 배알하고 망묘례를 행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주강에서 송인명이 성수를 생각하여 몸을 아낄 것을 청하니, 내일 정강하기로 하다
- 이익정·조현명·이의풍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추국을 행하고, 김상성이 입시하여 죄인의 괴악함을 아뢰다
- 조상경이 정우량의 소장은 도정 뒤의 서찰을 가지고 자신을 협박함을 아뢰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땅거미질 때 객성이 위성의 성좌 안에 나타나다
- 김상성이 본연의 마음을 잡는 공부에 대해 계하니, 일마다 방과함이 없게 하려함을 말하다
-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었는데, 성상이 스스로를 책망하여 구언하는 전교를 내리다
- 정언 신사관이 이흡의 간관시절에 언자를 비난했기에 처벌하기를 청하나 듣지 않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땅거미질 무렵에 혜성이 위수의 도내에 나타나다
- 천재로 걱정이 심하니 관원들이 그 방도를 면려와 수성에 두고 성궁도 보호해야 한다고 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해에 겹햇무리가 지다
- 소대를 행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혜성이 우림성의 동쪽에 나타나다
- 임수적·유시모·서명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청은 중강 개시를 내지 사람으로 할 것을 청하나 약조에 없으면 할 수 없다는 회자를 보내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혜성이 서방의 엷은 구름 사이로 보이다
- 사간 유시모가 전계를 다시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
- 혜성이 서방에 나타나다. 유성이 북두 밑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
- 조명신·한익모·구성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소대를 행하다
- 사간원에서 이명언 부자·윤유가 사심으로 도정 등의 말을 장주에 올렸으니 처벌하자 하다
- 사헌부에서 전계를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
- 정언 서명신이 인피하니 심성진과 서명신이 서로 보복하듯이 함을 책망하다
- 이조 판서가 대간의 논박을 받았기에, 윤혜교를 이조 참판 서명빈을 이조 참의로 삼다.
- 석강을 행하다
- 혜성이 벽수의 도내에 있는 철질성 위로 옮겨서 나타나다
- 승지들이 《경국대전》을 가지고 입시하여 구전에 대한 일을 논하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혜성이 운우성 동쪽으로 옮겨서 나타나다
- 이정제·이광운·조명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편당하고 공격하는 현상은 왕이 면려하여 조정을 바로 해야 해결 된다는 홍경보의 상소
- 조상경·유건기 등이 홍경보의 상소로 사직을 청하나 듣지 않다
- 혜성이 규성의 도내에 있는 천혼성의 서쪽에 옮겨서 나타나다
- 김취로·조현명·심성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홍경보는 대신을 공격하여 축출하려 하니 그를 문외 출송할 것을 청하다
- 조명택이 국옥이 한창인데도 옥사 담당 대신을 공격하는 홍경보를 처벌하자고 아뢰다
- 송인명이 홍경보의 소장으로 인해 그를 벌줄 것을 청하다
- 혜성이 외병성의 서쪽으로 옮겨서 나타나다
- 유척기·조한위·박필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집의 이광운이 전계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김재로가 홍경보의 상소에서 정승을 능멸하고 비난하고 있어 놀랐음을 아뢰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혜성이 찬창성의 서쪽에 옮겨 나타나다
- 김재로·송인명에게 홍경보의 언사를 이해하고 국사가 바쁘니 들어오라 하다
- 홍경보가 공격한 것은 대체에 불과하니 그것 때문에 사퇴하지 말기를 하교하다
- 홍경보가 대간으로 옮긴 후 소장을 올린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유엄의 상소
- 청국이 중강 개시 무역을 허락한다는 차자를 보냈기에 필요한 내용을 적어서 회답하다
- 대신들은 홍경보가 고의로 옥사를 저지했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 하다
- 김재로·송인명이 입시하였는데, 홍경보의 소장을 거울삼아 덕성있는 신하가 되라고 이르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혜성이 천창성의 서쪽에 나타나다
- 정형익·조원명·조현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혜성이 천창성의 서쪽에 나타나다
- 국청의 죄인 정재빈을 석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