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40권, 숙종 30년 11월 1일 정유 1번째기사
1704년 청 강희(康熙) 43년
- 숙종실록40권, 숙종 3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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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하고 번개치고 일식하다
- 창원·함양에 천둥이 쳤다고 도신이 계문하다
- 정원에서 천둥의 변괴로 수성하는 방도를 진달하다
- 사복시 낭청, 김진귀의 종중 추고를 사간원에서 아뢰다
- 심택현·유득일·김보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유성이 귀성 위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
- 방귀 전리한 죄인 이현일이 죽다
- 유성이 성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
- 홍문관에서 천둥의 변괴로 차자를 올리니 비답하다
- 과제를 전파한 안후를 도배하게 하다
- 좌의정 이여가 18차에 이르도록 정사하니 돈유하다
- 호서의 청주, 관동의 원주 등지에 천둥하고 번개치다
- 목조의 능에 대해 상소한 이세열을 가두어 과죄하게 하다
- 유성이 장성 위에서 나와 동쪽으로 들어가다
- 김경을 승지로, 송정명을 사서로 삼다
- 구언·교천 등에 대한 정언 홍영의 상소문
- 김우항이 천둥 번개의 변괴로 상소하니 가납하다
- 관학 유생 신석 등이 김장생의 문묘 배향을 청하나 불허하다
- 당론의 횡행·도성의 수축 등에 대하여 최계옹·박봉령 등이 차자하다
- 관물의 쇄환을 소홀히 한 병조 판서 윤세기의 파직을 청하다
- 축성의 잘못에 관한 남양 유학 김만강의 상소에 경솔하다고 답하다
- 흰 무지개가 햇무리를 뚫고 해를 가르키다
- 홍영의 단 쌓는 일을 논한 상소에 대한 호조 참판 김진규의 상소문
- 정언 홍영이 김진규의 배척하는 상소를 입고 인피하다
- 유정기의 후처 신태영이 공초를 바치다
-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
- 백성의 실업·간리 탁주한의 처리 등에 대한 사간 최계옹의 상소문
- 국청에서 어미를 때린 죄인 이성을 복주하다
- 대제학 송상기에게 명하여 도기 유생을 시험보이니, 이승원이 수석·급제하다
- 사간 최계옹이 성상의 비답이 엄준하다는 것으로 인피하다
- 장연 땅에 천둥이 쳤다고 도신이 계문하다
- 최계옹의 배척으로 영의정 신완이 명패소를 바치니 환수하고 돈유하다
- 최계옹을 파직·서용하지 말도록 하교하다
- 유집일을 도승지로, 남취명을 부교리로, 조도빈을 헌납으로 삼다
- 대사헌 김우항이 최계옹의 신구를 상소하나 받아들이지 않다
- 승지를 보내어 영의정 신완을 면유하다
-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
- 조도빈을 수찬으로, 이야를 충청도 관찰사로, 이집을 헌납으로 삼다
- 이해 겨울 10월부터 12월까지 눈이 내리지 않다
- 비망기에 이르기를, 기설제를 거행하라 하다
- 친히 죄인의 죄상, 처결 상황을 살피다
- 달이 태미원에 들어가다
- 기설제를 거행하였으나 눈이 내리지 않다
- 환관 등이 죄가 있어 파면되고, 환시들이 교만 횡포하니 식자들이 근심하다
- 남상하를 지평으로, 한중희를 정언으로 삼다
- 단소의 문서에 청의 연호를 쓰지 말도록 분부하다
- 대제학 송상기가 제단의 이름을 ‘대보’로 정하고, 제악에 쓰는 악장을 지어 올리다
- 영의정 신완이 사직하고 명소를 바치니 허락치 않고 사관을 보내어 하유하다
- 방귀 전리한 죄인 김덕원이 죽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이성조·성석기를 장령으로, 홍만조를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
- 이재의 주청으로 찬집청을 설치하고, 《단종실록》 부록을 찬진하게 하다
- 명산 대천에 눈을 빌었으나 내리지 않아 예조에서 다시 기도하기를 계청하다
- 밤에 유성이 낭성 아래에서 나오다
김인후(金麟厚)
- 성명김인후(金麟厚)
- 신분문반
- 자후지(厚之)
- 호하서(河西)
- 본관울산(蔚山)
- 생년1510
- 몰년1560
-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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