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실록289권, 성종 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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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인의 대선·중선·소선의 숫자를 정하자는 이극균의 의견을 시일을 두고 시행하기로 하다
- 《안기집》을 속히 번역·반포하여 우마의 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라고 명하다
- 왜선의 처리 문제를 뒤로 미룬 것에 대해 윤필상 등이 찬성하다
-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하라는 뜻을 형조에 전하다
- 유인홍이 청녕위의 집을 고쳐 짓는 것은 불가하다고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
- 이조와 병조에 전하기를 한품인에게는 백관의 자품을 가자하지 말라고 하다
- 왜 호군 우사랑성수 등이 내조하다
- 호조에서 면주 등을 장사꾼에게 징수하여, 이를 왜인들의 하사품에 충당한 사실을 조사하게 하다
- 청녕위의 집을 다시 짓지 말라는 상소에 대해 부득이한 역사라고 하여 들어주지 않다
- 청녕위 집의 역사를 정파할 것과 강자순의 조상 분묘 참배를 허락하지 말 것을 청하다
- 호조 판서 노공필이 백성들에게 면포를 징수한 이유를 아뢰다
- 윤민이 청녕위 집의 역사와 강자순에게 허락한 조상 분묘의 배소를 거두어 달라고 아뢰다
- 진전 참봉의 유고 시를 대비하여 각 진전마다 참봉을 2인씩 두게 하다
- 이역·민상안·권경희·전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전라도 관찰사 권경희에게 특별히 1자급을 더하여 주다
- 민상안이 통선랑에 제수한 것을 사양하였으나 직임에 나아가라 명하다
- 왜인이 사사로이 물건을 바치는 것을 일절 금지시키라 하다
- 이조에서 각 진전의 참봉과 관련하여 시행해야 할 일들을 조목별로 기록하여 아뢰다
- 양절공의 묘비를 고쳐 세우려 하니 우선 발미를 지어 바치게 하다
- 졸한 합천 군수 유호인에게 미두와 종이 등을 하사하다
- 사사로이 바치는 것을 금지하여 얻지 못하는 물건을 공무역하는 것에 대해 호조에 묻다
- 윤은로가 양친에게 헌수한다고 하자 선온을 하사하고 율시를 지어 내려 주다
- 하숙부를 보내어 북경에 가서 성절을 하례하게 하다
- 회령에 와서 투항한 중국인 이파상 등을 요동으로 압송하여 풀어주게 하다
- 일본 국왕 원의재가 보낸 조빙하는 글
- 일본에서 사사로이 바치는 물품을 마지막으로 받아들이기로 하다
- 창성의 청산현에서 불이 나자 부사 한철동을 개차하고 추국하게 하다
- 강형의 건의에 따라 민상안을 환차하게 하다
- 옥금을 목 매어 죽게 한 석을만을 징계하고 그의 가족을 변방에 옮기도록 하다
- 민상안을 잘못 서경한 책임으로 윤민이 사피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강형이 김확의 해임과 흥복사에서 불도를 받든 월산 대군 부인의 추국을 청하다
- 손주가 흥복사에서 불사를 행한 월산 대군 부인을 추핵하고, 청녕위의 역사를 금할 것을 청하다
- 인정전에 나아가서 선비들을 책문하다
- 모화관에 거둥하여 무과를 시험하다
- 강형과 김사지 등이 흥복사의 불사를 수창한 자를 국문할 것을 청하다
- 충청·경상도의 성곽 퇴락 여부에 대한 보고에 따라 상사 내용을 다시 결정하다
- 왜인이 수군을 죽인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만호 이극검을 국문하게 하다
- 문과에 한훈 등 22인을 뽑다
- 대신들의 요청에 따라 김확을 다시 온성 땅에 부임하게 하다
- 독권관 어세겸 등이 노사신이 사피하지 않은 이유로 그의 처조카 경세창의 개정을 청하다
- 승정원에 전지하여 시관 추천 시 거자와 상피 관계가 없는 자를 골라서 아뢰라 하다
- 국기일이다
- 김응기가 시관과 거자의 상피 관계를 가리기 위한 새로운 방도를 내놓다
- 가뭄으로 신급제의 유가를 그만두게 하다
- 경복궁에 나아가서 문소전에 봉환하고 친히 환안제를 행하다
- 문소전의 환안을 맞아 여러 집사들에게 치하하는 뜻에서 술과 음식을 내려 주게 하다
- 강형 등이 김확의 개차를 요구하다
- 연은전을 이안하는 데 별실을 새로 만들지 말라고 명하다
- 노사신이 상피법을 어긴 책임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 강형 등이 흥복사 불사에 대한 처벌과 김확의 온성 부임의 불가함을 간쟁하다
- 김확이 실수한 것을 상세히 고찰하여 아뢰게 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이균 등이 흥복사 불사에 관련된 자들을 처벌하라고 요구하다
- 왜적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에 대해 조관을 보내 그 진위를 분변하게 하다
- 문소전의 역사에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장인들에게 논상하게 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상참을 받다
- 이집 등이 흥복사의 불사를 일으킨 월산 대군의 부인을 추국하라고 요구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이조 판서 이극돈이 친족을 승진시켰다는 논박으로 인해 사직을 청하다
- 좌의정 노사신이 다시 사직을 청하다
- 이균 등이 흥복사에서 법회를 베푼 일을 국문하도록 청하다
- 김사지 등이 문소전의 감역관에게 당상관의 자급을 준 것을 철회하라고 청하다
- 윤호·민사건·민이 등에게 관작을 내려 주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일본국 비전주 하송포 산성 태수 원길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
- 문소전을 수리한 관원과 환안 친제 때 수고한 여러 집사관에게 술과 풍악을 내리다
- 이집 등이 월산 대군의 부인을 추국하고, 경임 등의 당상관 승진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다
- 노사신이 상피법을 어기게 된 연유를 아뢰다
- 우의정 윤호가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유성이 천추성에서 나와서 왕량으로 들어가다
- 신급제의 유가를 허락할 것을 검토하다가 그만두다
- 인정전에 나아가서 문무과를 방방하다
- 강형 등이 윤호를 우의정에 두는 것을 개정하는 등에 대해서 아뢰다
- 우의정 윤호가 피혐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우의정 윤호가 사직을 청하는 글을 올리나 받아들이지 않다
- 허침 등과 함께 윤호의 문제와 흥복사의 불사 처벌 문제 등에 대해서 논쟁하다
- 상참을 받다
- 허침 등과 함께 윤호의 문제와 흥복사의 불사 처벌 문제 등에 대해서 논쟁하다
- 주강에 나아가다
- 허침 등이 윤호의 관직을 개정하고 흥복사 불사를 일으킨 월산 대군의 부인을 추국할 것 등을 청하다
- 석강에 나아가다
- 추자도의 왜변을 대마 도주에게 알리는 방법 등을 의논하다
- 허침 등이 윤호의 관직을 개정하고 흥복사 문제를 추국하며 경임 등에게 내린 관작을 철회할 것을 청하다
- 길에서 죽은 홍문관 응교 황계옥에게 부의를 내리다
- 윤민 등이 윤호의 관직을 개정하고, 흥복사의 불사를 추국하는 것 등을 청하다
- 추자도의 왜변을 알리는 글을 권주로 하여금 대마 도주에게 전하게 하다
- 권귀인이 졸하니 객인에게 연회하는 것을 후일로 미루다
- 우의정 윤호가 사직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
- 허침과 대간 등이 윤호의 관직 개정과 흥복사 불사의 처벌 등을 요구하다
- 허침과 대간 등이 윤호의 관직 개정과 흥복사 불사의 처벌 등을 요구하다
- 허침 등과 윤호의 관직 개정과 흥복사 불사의 처벌 문제 등에 대해 논쟁하다
- 허침 등이 임금의 거둥에 병을 칭탁하여 사진하지 않는 자들을 처벌하자고 건의하다
- 궁중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다니는 자들에게 논책하는 것을 그만두게 하다
- 성세명 등이 윤호의 관직 개정과 흥복사 불사의 처벌에 대해서 대간의 의견을 따르기를 청하다
- 민이가 보인에게 솔정을 주는 문제의 불가함 등에 대해서 아뢰다
- 동청례가 건의한 변방의 향화인을 다루는 방법 등을 병조의 청을 좇아 시행하지 않기로 하다
- 동부승지 구치곤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
- 허침·대간들과 윤호의 관직 개정과 흥복사 불사의 처벌 문제에 대해 논쟁하다
- 수군이 왜인에게 살해된 것을 뒤늦게 보고한 변수를 국문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