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조실록26권, 세조 7년 10월
-
- 우부승지 김겸광에게 명하여 이만주에게 말을 전하게 하다. 그 사목
- 신숙주와 김사우가 전라도의 전선제조와 추쇄에 관해 아뢰다
- 어제로 《병경》을 지어 이르다. 그 내용
- 복승리를 경차관으로 삼아 진도의 거민을 황원곶이로 옮기게 하다. 그에 대한 사목
- 황해도 도관찰사 김길통에게 작급을 올려주고 유시하다
- 이조에 황해도 도사 및 사민을 안집한 수령 등에게 자급을 올려줄 것을 전지하다
- 이변·김길통·조병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승정원에 백관에게 병혁을 익히도록 전지하다
- 영순군 이부의 장인 최도일에게 부의를 내리고 관곽도 내려주다
- 하삼도 각 도관찰사에게 향리 역자를 제외하고 자원대로 입송하도록 유시하다
- 예조에 의학의 취재시는 황제소문을 강하도록 전지하다
- 화라온 올적합의 아충합 등 6인을 인견하다
- 부장 진무 선전관 등을 불러 친히 지은 병경을 강하다
- 신숙주에게 홍단립 아청전 융교철릭 등을 하사하다
- 천둥치고 번개치다
- 구치관 양순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중들의 호패의 조건과 그 내용
- 병조에서 군기는 평상시에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므로, 매월 점검하도록 건의하다
- 정창손·윤사로·이승손·양정 등의 여러 신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친히 지으신 병가삼설을 인출해 선전관·도진무·위장 등에게 나누어 주다
- 해서에 사는 올적합 아충합을 본처 도만호로 삼다
- 풍양에 거둥하여 강무를 하다
- 동지중추원사 매우를 보내 명에 가 변경에 대한 것을 아뢰게 하다
- 홍익성 정종을 보내 표 전을 받들고 명나라에 가서 하정하게 하다
- 통사인 함중량을 보내 중국인 포로 삼보로를 요동으로 보내다
- 입곶이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
- 공조 판서 윤사윤이 와서 문안하다
- 의금부 도사 이신효가 장맹창·장효손을 잡아와 의금부에 가두도록 명하다
- 주서 이수남에게 명하여 사냥에서 얻은 짐승을 종묘에 바치게 하다
- 대간을 불러 행재소에 나아가지 않은 자들을 추국토록 하다
- 어가가 선원에 이르니 유도 백관이 와서 영접하다
- 의정부에 사냥을 힘써 할 것과 사냥에 빠지는 자는 군법으로 다스리도록 하다
- 평안도 도관찰사 김직 절제사 김계손이 야인에 대해 치계하다
- 최항에게 명하여 병가삼설을 주해 할 것을 신숙주와 의논하게 하다
- 병조에 장수의 근만을 성적을 아뢰도록 전지하다
- 충순당에 나아가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
- 의정부 육조가 풍정을 올리다
- 정안 옹주의 졸기
- 사헌부에서 홍윤성 한계미 윤사흔 강곤 등의 벌이 경함을 아뢰다
- 도체찰사 한명회가 내순한 야인의 거처와 성명을 기록하여 아뢰다
- 사헌부 대사헌 이효장이 홍윤성을 법대로 조치할 것을 상소하다
- 우부승지 김겸광이 이만주의 죄에 대해 치계하다
- 전 판중추원사 김하가 어미 상을 당하매 주육을 그의 집에 내리다
- 지평 이영부가 홍윤성에게 벌 줄 것을 아뢰다
- 김길통 강노 임효명 등이 각각 전문을 올려 품계 올려준 것을 사례하다
- 정안 옹주가 졸하매 임금이 오랫동안 소선을 들자 육선을 들도록 청하다
- 여러 신하들과 정종 등의 죄를 의논하다
- 일본국 대내전에서 중 능면을 보내 물소 두 마리를 바치다
- 사헌부에서 분대를 보내어 충청 전라 경상도에 보내 검찰 핵문토록 아뢰다
- 환관 임용을 광주에 보내어 정종의 아내를 데리고 오게 하다
- 성남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
- 경차관 이계손에게 왜인의 처치에 대해 유시하다
- 의금부 제조 들이 와서 장맹창과 장효손을 추국할 것을 아뢰다
- 사인 정문형이 김계손에 대해 아뢰다
- 우부승지 김겸광이 북방의 야인이 침범한 것을 아뢰다
- 친히 건원릉과 현릉에 제사 지내다
- 헌릉에 제사지내려 하였으니 비가 와서 중지하다
- 병조에서 목장의 말에 관하여 아뢰다
- 도체찰사 한명회가 북방의 야인에 대해 치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