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종실록20권, 효종 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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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제화를 정언으로 삼다
- 청차 이일선이 군량을 보내줄 것을 요구하여 이에 따르다
- 진선 윤선거가 상소하여 자신의 관직을 해면하여 줄 것을 청하다
- 한진을 정언으로 삼다
- 집의 이단상·지평 이정 등이 인피하여 옥당이 이에 대한 의견을 아뢰다
- 목성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 송준길·송시열 등에게 고기와 쌀을 내려 주라고 정원에 하교하다
- 윤강·조형·이준구·정석·이정영·민응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헌부가 역관 서효남·접반사 김소 등에게 죄를 줄 것을 청하다
- 동지사 겸 사은사 심지원 등이 돌아와 청나라의 사정을 아뢰다
- 서교에 거둥하여 청사를 맞이하고 인정전에서 접견하다
- 헌부에서 청망 길을 틀 적에 체모를 잃은 해당 낭청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
- 윤선도를 공조 참의에 특별히 제수하다
- 이조 판서 채유후가 소를 올리고 사직하니 사피하지 말라고 답하다
- 정치화·이일상·허목·정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윤문거·송시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주강에 나아가 《심경》을 강론하다
- 정치화·이일상·남구만·조복양·목겸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