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53권, 숙종 39년 3월
-
-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 평안도 평양에 지진이 일어나다
- 장령 김만주의 과옥 재조사 및 이정익 등의 일에 대한 상소
- 충청도 진사 정동장 등이 상소하여 좨주 권상하를 돈소(敦召)할 것을 청하다
- 이덕영·홍호인·김상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선무사의 추향을 생략하는 문제 등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
-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
- 임금이 숭정전에 나가서 존호를 받다
- 현의 광륜 예성 영렬이라는 존호를 대전에 올리다
- 광렬이라는 존호를 영소전에 올리다
- 효경이라는 존호를 경년전에 올리다
- 혜순이라는 존호를 중궁전에 올리다
- 대전에 지어올린 유천지곡의 내용
- 영소전에 지어올린 순성곡의 내용
- 경녕전에 지어올린 영범곡의 내용
- 중궁전에 지어올린 사제지곡의 내용
- 즉위 40주년에 즈음한 교시 내용
- 홍우서를 이조 정랑으로 삼다
- 홍치중·이만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면령으로 이돈·이세덕·권무경을 방면하다
- 방면한 이세덕을 곧바로 방질(放秩)에 둔 경상 감사 이탄을 추고하라고 명하다
- 눈이 내리다
- 진연을 정지할 것을 전교하다
- 눈이 내리다
- 궁중에서의 문란 행위에 대한 정언 홍계적의 상소문
- 도당에서 홍문록을 하여 송성명 등 18인을 뽑다
- 지사 이광적의 군덕을 찬양하는 상소문
- 고향에 내려가 있는 대사헌 권상유에 대한 하교 및 대신들의 논의
- 문원공 김장생을 문묘에 종향하는 문제로 성균관 유생들이 권당하다
- 낙창군 이탱 등이 《선원보첩》을 속간할 것을 건의하다
- 신임·유태명·조명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의정 이유 등이 진연에 관한 일·백두산에 푯말을 설치하는 일·사은사를 보내는 일 등을 논의하다
- 첩자의 복제·사노비 면천의 일 등에 대한 지사 민진후의 논의
- 이이명·김유·홍계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판부사 이유를 돈유하다
- 충청도 유생 조정호 등의 방례(邦禮)의 일에 대한 상소. 이에 대한 하교와 논의
- 조정호의 일로 상소를 함부로 받지 말 것을 명하다
- 사헌부에서 호군 박봉령 등에 대한 가자(加資)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
- 개성부에 눈이 내리다
- 구름 한 줄기가 손방에서 일어나 곤방으로 향하다
- 사헌부에서 이몽엽 등에 대한 잘못된 인사를 바로 잡을 것을 청하다
- 유숭·김상원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1백 3세가 된 이유생을 자헌 대부로 임명하다
- 사헌부에서 부사직 홍치중을 논핵하다
- 주강에 나가다
- 사헌부에서 강진에 안치된 오시복·해남 현감 정이규 등의 일을 논하다
- 겸필선 오명항이 홍문 본관록의 불공평함에 대해 상소하다
- 조정호의 방례의 일에 대한 상소를 논박하는 우참찬 김진규의 상소문
- 오명항의 상소로 인해 주강을 정지할 것을 명하다
- 부제학 권상유가 오명항의 소로 인해 사직소를 올리고 오명항을 논박하다
- 황해도에 비와 눈이 내리다
- 태백성이 사방에 나타나다
- 임금에게 손발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 조정호의 일에 대한 논의
- 전라도 임실 등지에 비와 눈이 내리다
- 임금이 중완혈 뜸질을 받다. 이이명이 시호를 의논하는 일이 적체되는 폐단을 아뢰다
- 이만견·여광주·홍중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밤에 유성이 섭제성 아래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
- 성주 안핵 어사 홍치중이 사직소를 올리니 어사의 직임을 체직토록 명하다
- 예문관 제학 최석항에게 명하여 과거를 주관하게 하고 안정 등 6인을 뽑다
- 대사헌 권상하가 사직소를 올리니 면유하는 비답을 내리다
- 판부사 김창집이 사직소를 올리다
- 장령 조명봉이 이헌영 형제의 일·광주 부윤 황일하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
- 밤에 유성이 남두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
- 진찰을 받고 외관혈에 뜸질을 하기로 결정하다. 도제조 이이명이 용안을 다시 그릴 것을 건의하다
- 사은 겸 동지사 김창집 등이 청나라에서 돌아와 그 곳 사정과 신천 군수 이하성의 일 등을 아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