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실록10권, 현종 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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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무리가 겹쳐지고 흰 무지개가 해를 꿰다
-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침을 맞으니 신하들이 걱정하다
- 우상 허적이 네 번째 정사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오시수·남이성·정재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재변을 만나 탄일에 하례 올리는 예를 정지시키다
- 우상 허적이 상차하여 이무의 석방을 청하다
- 영상과 좌상이 재변과 이무의 일로 면직을 청하다
- 경기 감사 김수흥이 장계하여 토포사를 총괄 지휘케 할 것을 아뢰다
- 부응교 김만기 등이 상차하여 진노를 풀고 천재를 경계할 것을 아뢰다
- 공산현과 은진 등의 고을에 지진이 일어나다
- 대사간 등이 김석주를 파직하라는 명의 철회와 서천 변란에 대해 아뢰다
- 이조 판서 김수항이 홍만용의 일로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강호·이동명·홍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충청 감사 김시진이 상소하여 대동미의 감면에 대해 아뢰다
- 평안 감사 이정영이 이동과 종포의 진의 통합 여부를 여쭙다
- 정언 윤변이 홍양의 관적에 대한 일로 인피하니 체차시키다
- 대신들과 북병사·성진 행영·최우 등의 일을 아뢰다
- 우상 허적이 다섯 번째 정사하다
- 이홍연·이성징·이익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상·좌상·판의금 등과 죄인에 대한 문서를 읽고 상의하여 죄를 정하다
- 이조 판서 이상진이 김소의 일로 논박받았다 하여 파직을 청하다
- 이익상·오두인·조성보 등이 어사에 합당한 인물로 뽑히다
- 대사간 이경억 등이 제주 판관 정숙주 등의 체차를 아뢰다
- 충청도에 여역이 치성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강유·심황·이시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유성과 혜성이 나타나다
- 간원이 아뢰니 한산 군수 신숭구를 파직시키다
- 병조와 정시의 무과 초시의 날짜와 인원수를 정하다
- 우윤 홍전의 졸기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이준한·김만기·장선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우상 허적이 11번째 정사하니, 어의를 보내 병을 살피게 하다
- 전라 감사 정만화가 낙안·곡성 수령의 임기를 줄일 것을 청하다
- 황해 감사 서필원이 해주 기병 등의 묵은 포목을 탕감해 줄 것을 청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이일상·이민서·이상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영상 등을 인견하여 일본과 공무역할 목면과 쌀에 대해 의논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군포를 훔친 성주 아전 장원일을 효시하다
- 햇무리가 지고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김우석·정륜·남이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혜성의 출현을 알리지 않은 관상감 관원을 하옥시켜 곤장을 치다
- 우상 허적이 18번째 정사하다
- 유학 성대경이 상소하여 윤선도를 방환할 것을 청하다
- 유성이 자미 서원 안에 나타나다
- 남이성·여성제 등을 측후관으로 삼다
- 정원이 요성이 재현하니 공구 수성 할 것을 아뢰다
- 성변의 이유로 정전을 피하고 음악을 철폐하다
- 혜성이 동쪽에 희미하게 나타나다
- 우창적을 지평으로 삼다
- 영상과 좌상의 사면을 불허하고 재변에 대한 방책을 의논하다
- 혜성이 동방에 나타나다
- 황해도에 여역이 몹시 성하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혜성이 실수 6도로 옮겨가다
-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
- 금부·형조 당상 등을 인견하여 억울한 옥사를 심리하다
- 혜성이 실수 8도에 나타나다
- 정원이 윤선도를 본토에 정배하는 것이 온당치 못하다고 아뢰다
- 평안도에 여역이 몹시 성하다
- 동지사 정치화·부사 이상일 등이 청나라에서 돌아오다
- 이익한을 선천에·양일한을 철산에 정배하다
- 침을 맞다
- 윤선도를 광양으로 옮겨 유배시키다
- 이상일·남이성·곽귀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혜성이 간방에 희미하게 나타나다
- 혜성이 간방에 희미하게 나타나다
- 경기 감사 김수흥이 경기도의 가포를 추수 뒤에 거둘 것을 건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