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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실록
태종 17년
태종 17년 윤5월
태종 17년 윤5월 26일
태종실록33권, 태종 17년 윤5월 26일 신사 1번째기사
1417년 명 영락(永樂)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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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보기
태종실록33권, 태종 17년 윤5월 26일신사
평안도 안주의 여자가 벼락을 맞다
여러 민폐를 걱정하며 기인·도부외 등의 노고를 줄일 것을 명하다
헌납 배윤이 상장하여 박초를 탄핵하는 글을 올리려 하였으나 임금의 지시가 있어 아뢰지 않다
전라도 조운선 세 척이 교하의 오도성에 이르러 침몰, 모두 익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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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경진)
경기 도관찰사 이관이 노루를 바치니 받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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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계미)
김포현 사람 김난의 집 소가 벼락을 맞다
평해군 후리포에서 정탐하다 잡힌 왜인 슬라를 잡아오다
충청도에서는 말이, 경상도에서는 소가 벼락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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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金麟厚)
성명
김인후(金麟厚)
신분
문반
자
후지(厚之)
호
하서(河西)
본관
울산(蔚山)
생년
1510
몰년
1560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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