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실록22권, 고종 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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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서에 대한 하비는 승정원에서 도목 정사 때에 하비를 청하는 것을 정식으로 하다
- 서울 안과 밖의 호구 총수 작성을 지연한 감사를 추궁하도록 하다
- 전 전라 감사 김성근의 벼슬을 박탈하는 형전을 시행하다
- 조문영을 대사헌에, 이호석을 대사간에 임명하다
- 시폐에 관하여 유학 김재양이 상소하다
- 경상도의 공전으로 곡식을 사서 김해 등을 구휼하고 인천부에 도시를 복설하다
- 성학과 학술을 장려하는 것 등에 관하여 홍헌술이 상소하다
- 정탐하여 살필 방도를 여러 당상과 상의해서 절목으로 만들어 반포하는 것 등에 대해 내무부에서 아뢰다
- 파주, 남양, 장단의 세 진의 관제를 개정하다
- 민응식을 형조 판서로, 김재용을 대사성에 임명하다
- 전 전라 감사 김성근의 일과 관련하여 심상학이 상소하다
- 친군 서영과 기보중영의 병정을 도로 인솔해 가서 훈련을 더 시키도록 하다
- 의정부에서 도적을 없앨 방도에 대하여 아뢰다
- 경상 감사가 을유년의 조세와 대동미 등을 연기해 줄 것을 청하다
- 서정순을 시강원 겸보덕에 임명하다
- 우부승지 조충희, 동부승지 박제성을 찬배하도록 하다
- 이용원을 이조 참판에, 이호준을 홍문관 제학에 임명하다
- 행 우승지 이용직의 찬배 전지를 봉입하였다고 아뢰다
- 우부승지 김낙진의 찬배 전지를 봉입하였다고 아뢰다
- 다대진에 다시 첨사를 두도록 하다
- 경상도의 흉년을 마음을 다해 구휼하도록 감사와 수령에게 신칙하다
- 이병문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
- 찬배 죄인 조충희 등을 안주 등에 정배하여 압송하다
- 대원군의 생신이므로 도승지를 시켜 문안하도록 하다
- 심순택 등이 역적을 추국할 일과 경상도를 구휼하는 일 등에 관하여 논의하다
- 죄인 윤경순 등을 추국하도록 하다
- 부사과 김정규를 소견하여 김병국에게 주는 글을 김정규에게 전달하도록 하다
- 김병국이 병으로 인하여 교문을 받을 수 없으므로 우부승지를 보내어 전달하다
- 차비문 안에 잠입한 죄인 이우석을 신문하다
- 죄인 이상록을 원악지 정배하고 물간사전하도록 하다
- 정국을 철파하라고 명하다
- 모반 죄인 윤경순 등을 법에 따라 처단하고 추국을 파하다
- 죄인 이상록을 사형시키도록 심순택 등이 연명으로 차자를 올리다
- 의금부 당상들이 이상록의 사형을 낮추어 정배하라는 명을 반대하다
- 윤경순을 사형에 처함에 따라 응좌 죄인들의 가산을 몰수하고 파가저택하도록 하다
- 양사에서 이상록을 다시 엄하게 신문하도록 거듭 청하다
- 도적을 체포한 진주, 상주의 포교, 군졸들을 시상하도록 하다
- 예조에서 박겸화의 아내 이 조이의 신소사건에 대하여 보고하다
- 시무에 관하여 고인팔이 상소하다
- 경상 감사가 진해현에서 인장과 신부를 탈취한 화적들을 효수하고 사람들을 경계시켰다고 보고하다
- 경우궁을 인왕동에 이건하도록 하다
- 경우궁을 이건하는 공사를 호조에서 관할하도록 하다
- 기보중영 병정을 좌영에 부속시키다
- 민응식을 홍문관 제학에 임명하다
- 변원규를 협판 교섭통상사무에, 백낙윤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
- 한성부에서 인구수를 보고하다
- 사복시에서 각도의 목장에서 기르는 말의 수를 보고하다
- 각 도의 재결을 기준대로 획급하였다고 의정부에서 보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