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실록35권, 숙종 2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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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연 이여가 송시열의 증손을 등용하기를 건의하다
- 정언 유태명이 부정한 자의 관리 임용에 대하여 상소하다
- 임순원·어사휘·이태좌·이덕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장악 주부 이만형이 태묘 악장의 잘못을 바로 잡을 것을 상소하다
- 고 병사 이의배를 의정에 제수·팔십 이상 자에게 주는 가자에 관한 논의하다
- 조태동·조태일·윤지인·조태로·권상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조태일이 이조의 전형이 불공정함을 상소. 이덕영이 이를 반박하고 인피하다
- 공작미·제주도 과시에 관한 논의. 이탄이 홀로 조태일을 두둔하다 파직되다
- 전 판서 윤이제의 졸기
- 문원공 김장생의 종향 문제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하다
- 윤지인·최창대가 교리 이탄을 파직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건의하다
- 이건명을 이조 참의로 삼다
- 전라도 김제 등지에 5월 19일 지진이 있었다
- 윤세기·윤홍리·정유점·오명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최석정·조태구·정유점·유명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지평 유태명이 이탄을 파직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건의하다
- 형조 참의 이언기가 국방에 힘쓸 것을 상소하다
- 유생 임태규 등이 송도에 계성사를 건립할 것을 상소하다
- 형조 판서 엄집의 건의로 저주 죄인 인례의 형을 감하여 유배보내다
- 이인병을 승지로, 조태로를 부교리로, 권상유를 부수찬으로 삼다
- 지평 유태명이 인륜을 어지럽힌 이만형 등을 치죄할 것을 건의하다
- 《선원보략》의 어첩에 휘자를 쓰도록 명하다
- 유성이 나타나다
- 영의정 최석정이 거듭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
- 이세재를 평안도 관찰사로, 최규서를 형조 판서로, 이징귀를 교리로 삼다
- 이조 판서 이여·병조 판서 김구의 면직 상소를 허락하였다가 다시 유임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