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조실록84권, 영조 31년 4월
-
- 정언 송문재가 권두령 등을 국문하라고 상달했으나 불허하다
- 영의정 이천보가 상서하여 고귀(告歸)하다
- 청나라에서 보낸 문단 21축을 호조에, 초피 4백 령을 상방에 내리다
- 주강에 나가 《서경》을 강하다
- 영남에서 봉진하는 생복과 숙복을 올리지 말라하다
- 남태경·홍경보·박기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대신의 청으로 역적을 토벌한 일을 고묘하고 진하케 하다
- 지평 홍양한이 상서하여 권두령 등의 국문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
- 의금부에서 조동하·김윤·허계·이명조를 국문하다
- 호조 판서 이철보의 건의로 역적의 전토를 양향청에 소속시키다
- 박찬신의 채전(債錢) 놓은 것을 모두 탕감토록 하다
- 헌납 윤동성이 민후기의 처벌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
- 종부시의 건의로 《선원보략》에 역률에 대한 주를 달도록 하다
- 서지수·이최중·조명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부에서 기언표·이양종 등의 엄중 국문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
- 춘당대에 나가 시사하고 논상하다
- 남태기를 부총관·남태회를 승지로 삼다
- 이세태를 장령·박성원을 지평으로 삼다
- 사간 박치문이 권첨의 역률 시행을 청하는 상서를 올리다
- 죄인 김윤이 물고되다
- 박찬신의 조카 박태정이 붙잡혀 오다 철원에서 목을 매다
- 사헌부에서 박태신·김정 등의 노적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
- 태학의 원점 유생을 시험하여 수석한 정언휘에게 직부 전시를 명하다
- 밤에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 하늘로 들어가다
- 태묘에 나가 토역을 고유하기 위해 봉심하다
- 고유제를 친행하고 반교한 대사면의 교서
- 김조윤·홍인한·최태형 관직을 제수하다
- 장령 김조윤이 죄인 박천우의 처벌을 청했으나 불허하다
- 유성이 북두성에서 나와 북방 하늘가로 들어가다
- 이세택·송형중·이양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이종성을 판중추부사로 삼다
- 승지·사관을 보내 이천보·유척기·조재호를 돈유(敦諭)하다
- 이보혁·박문수를 소견하자 음주·왕손의 벼슬 제수 등를 아뢰다
- 죄인 이세희가 물고되다
- 밤 1경에 유성이 방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 하늘로 들어가다
- 경성의 사산에 송충이가 번성하자 방민을 동원하여 잡다
- 의금부의 추국을 파하다. 죄인 허계·조동하가 물고되다
- 김주태·이성망 등을 유배하라고 하교하다
- 농가의 종자 저장·제언 등에 대해 신칙하도록 하교하다
- 김상로가 성균관에 소속된 사찰을 혁파하라고 청하다
- 예조 판서 이익정의 건의로 경기전을 봉심케 하다
- 영흥 흑석리의 비가 완성되자 관련 관리에게 상을 주다
- 헌납 홍인한이 김주태 등을 참작하여 처리하자는 명을 거두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
- 김시묵·이성중·송수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사헌 집의 김이만이 김주태 등의 엄중 국문을 상달했으나 불허하다
- 영의정 이천보가 면직되다
- 유신을 불러 《서경》의 무일편을 읽다
- 제도에 권농에 힘쓰도록 하고, 신하들에게도 재능에 따라 임용하겠다고 하다
- 판중추부사 이종성을 소견하다
- 좌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군자창·광흥창의 환곡 관리를 엄히 하도록 하다
- 숭문당에서 각도의 구관 당상과 제언 당상을 인견하다
- 병조 판서 홍상한·어영 대장 홍봉한이 무관의 선발, 아문전 등에 대해 아뢰다
- 김조윤·박성원·김시묵을 호서 연해로 찬축하다
- 집의 김이만이 올린 공부(貢賦)를 감면하라는 상서
- 이창의·정형복·이태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북도 별견 시관 조영국이 복명하면서 경원 개시의 폐단을 아뢰다
- 망예례에서 남은 서직의 처리에 대해 하교하다
- 형조 판서 홍계희가 문·무과의 천동군·죄인의 신문 규정 등에 대해 아뢰다
- 조동점을 포도 대장에 특제했으나 곧 죽다
- 덕성합에 앉아 여러 승지의 입대를 명하다
- 번군 울진 간만창 등 6명이 익사하자 휼전을 주도록 하다
- 종묘의 서직을 담는 숟가락을 개조토록 하다
- 사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
- 조명채·홍상한·조관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약방 도제조 이천보가 동궁에게 가미이진탕을 조제했음을 말하다
- 내시의 정소를 결송한 형조 당상을 추국토록 하다
- 유신을 불러 《시경》 당풍을 강독케 하다
- 조영순을 함문(緘問)으로 등대케 하다
- 왕세자가 서연관·진선·찬선에 별유하여 올라오도록 하다
- 정찬술을 우변 포도 대장으로 삼다
- 찬선 윤봉구가 상서하여 사직하자 왕세자가 돈면하다
- 지평 심곡이 조영순의 함문 환수와 안복준의 삭직을 청하다
- 헌납 홍인한의 상서로 부녀자의 역옥을 금지시키다
- 김상로가 안복준의 처분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