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종실록15권, 경종 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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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부 도사 김수문을 삭거 사판하게 하다
- 우림 장 채덕윤을 삭거 사판하게 하다
- 이광보·심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임금의 병이 위급해지다
- 군정과 병영의 업무를 하지 않은 황해도 병마 절도사 이기복을 개차하다
- 밤에 한열이 갑자기 심해지다
- 창경궁 환취정으로 옮기다
- 교외에 나가 있는 김일경을 재촉하여 올라오게 하다
- 한열증이 그치지 않다
- 권변·이명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위솔 홍유도를 태거하고 사옹원 주부 박필선을 삭거 사판하게 하다
- 금부 도사 윤득귀를 도태시키고 호조 정랑 이제상을 삭거 사판하게 하다
- 한성흠·유필원을 전라 우수사·광주 부윤으로 삼다
- 여러 도에 급재를 더 주게 하고 윤순을 사국 당상으로 임명하다
- 장령 윤동수를 조롱한 감사 권익관을 추고하게 하다
- 유명응·김시혁을 승지·수원 부사로 삼다
- 충청 감사 권익관을 추고하라는 명을 정지할 것을 청하는 교리 오수원 등의 상소
- 병이 중하여 침선이 날로 감소되고 소변도 적어지다
- 조상경을 정언으로 삼다
- 약방에서 육군자탕을 올리다
- 밤에 가슴과 배가 아파오다
- 약방에서 두시탕 및 곽향정기산을 진어할 것을 청하다
- 복통과 설사가 심해지다
- 설사 증후가 그치지 않다
- 의식을 잃자 인삼차를 올리다
- 환취정에서 승하하다
- 우의정 이광좌를 원상으로 삼아 직숙하게 하다
- 사각에 목욕을 하다
- 예조에서 성복하는 날 사위하는 절목을 올리다
- 미각에 소렴하고 재궁이 작아 부판을 사용하게 하다
- 생기의 기록을 잘못 올린 승지를 추고하게 하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예조에서 백관의 상복 제도를 수정하여 올리다
- 의정부에서 사위의 절목을 올려 권하나 듣지 않다
- 영의정 최규서가 용인에서 달려오다
- 태백성이 나타나다
- 세제가 왕위에 오르라는 의정부의 계달을 따르다
- 천둥하고 우박이 내리다
- 왕대비의 회복을 경사하는 시험을 졸곡 뒤로 물리어 시행하게 하다
- 사직 이인복이 왕대비 복제 의주를 개정할 것을 청하다
- 대렴하여 시신을 재궁에 내리다
- 선정전에서 성복하다
- 왕세제가 인정문에 나아가 즉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