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조실록19권, 세조 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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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야인의 상태와 아비거의 죽음을 알리다
- 예조 정랑 정침이 문례관으로 명에서 돌아와 복명하고 사목을 바치다
- 중 신순의 참언에 관한 일로 이봉과 신순을 벌 주다
- 명나라 사신 장녕과 무충이 유칙을 갖고 오니 모화관에서 맞이하다
- 양정에게 야인을 공격하는 일에 대해 유시하다
- 선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 강맹경 등을 보내 명 사신을 문안하게 하고, 승지와 재추를 1인씩 보내 문안하게 하다
- 명 사신이 떠나겠다고 하자 더 머물것을 청하다
- 명 사신이 투호하기를 원하여 동호와 화살을 갖추어 보내다
- 조전 원수 홍윤성이 낭발아한의 처·딸 등을 돌려주자고 청하니 불윤하다
- 좌승지 이극감에게 명하여 명 사신에게 포수 등의 물건을 나누어 주다
- 주본의 초를 산정하여 장녕 등에게 보이고, 더 머물 것을 청하다
- 명 사신 등이 한강을 유람하고 구경하였다
- 이극감에게 의주 가산에서 사양한 의복을 도로 내려 줄것을 명하다
- 형조 판서 박원형을 반송사로 삼는 등, 명 사신의 환송을 준비하다
- 영의정 강맹경 등에게 주본의 초를 정하여 바로 잡고 명 사신에게 보이게 하다
- 병조 판서 한명회 등과 적로를 막을 일을 의논하다
- 판내시부사 전균에게 명하여 어육 등을 명 사신과 장경에 주도록 하다
- 장녕이 성균관을 방문하고 관계된 일을 묻다
- 명 사신을 사정전에 청하여 잔치를 베풀다
- 김하와 윤자운에게 명하여 두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고 장경에게 붓 등을 주다
- 장녕이 큰 붓을 구하니 황모 대필 10자루를 주다
- 종친·의정부·육조에서 연회를 베풀어 명 사신을 위로하다
- 동부승지 유자환이 명 사신과 두목들에게 물건을 주다
- 도승지 윤자운·겸판예조사 김하에게 명하여 명 사신에게 물건을 주다
- 함길도 조전 원수 홍윤성이 제종 야인의 형세를 알리다
- 태평관에서 전별연을 열고 장녕에게 후일에 도움을 줄 것을 부탁하다
- 좌승지 이극감에게 명하여 명 사신과 장경에게 물건을 주게 하다
- 도승지 윤자운·겸판예조사 김하에게 명 사신에게 물건을 줄것을 명하다
- 명 사신을 모화관에서 전별하고 영의정 강맹경 등이 벽제역까지 배웅하다
- 호조 참판 김순 등을 명에 보내 칙서에 대해 회주하고 표리를 내려 준 것에 사례하다
- 홍윤성에게 유시하여 야인에 대한 대책을 유시하다
- 양정에게 유상동합·마구음파 등을 회유할 것을 명하다
- 졸한 충청도 관찰사 안숭효에게 부의하다
- 명 사신 부사가 채화석을 구하였으나 보내지 않다
- 평안도 도순찰사 김질이 야인의 정세를 보고하고 대비하고 있음을 아뢰다
- 공처에서 술을 쓰는 것을 금지하다
- 예조에 전지하여 천신 제향과 삭망 진상 이외의 별진상을 금하게 하다
- 이정·권총·함우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본영과 태안·남포의 진군을 인근 주현의 시위패로 바꾸어 방비를 강화하다
- 신숙주 등과 주본을 조사 대조하고 주문사 김순 등과 의논하다
- 명 사신이 용천참에서 박원형과 의논하여 하사받은 각궁을 두목에게 나누어 주다
-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야인의 침구 사실을 알리다
- 함길도 조전 원수 홍윤성이 치계하여 이에 대해 어찰로 양정·홍윤성에게 유시하다
- 판길주목사 강순을 인견하고 변진의 일을 당부하다
- 예조에 윤대관을 수에 구애하지 말고 제사에서 차례로 진대할 것등을 명하다
- 주문사 서장관 김호형을 형조 좌랑 김성원으로 대신하게 하다
- 호조에서 경기 지역의 구휼을 청하여 이에 따르다
- 승정원에 전국의 서책을 정비하고 보존에 주의할 것을 명하다
- 건원릉·현릉에 제사 지내다
- 헌릉·영릉에 제사 지내다
-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변방의 사실을 알리다
- 영의정 강맹경 등과 함길도 야인의 접대에 관한 일을 의논하다
- 사헌부에 승문원의 관리가 주본의 문서를 잘못 쓴 것에 대해 추국케 하다
- 모화관에 거둥하여 야인 아인가무 등을 인견하다
- 장녕이 임반관에 이르러 박원형에게 사죄를 판결하는 법을 묻다
- 호조에 명하여 군자창의 쌀로 강원도의 기민을 진휼하게 하다
- 명 사신이 의순관에 이르자 물건을 주다
- 중궁과 더불어 장의사에 거둥하여 법회를 베풀게 하다
- 입후된 원천경 이의와 귀성군 이준 등을 적장자의 예로 시행하게 하다
- 명 사신이 파사부에 이르자 선온례를 행하였다
- 장녕이 반송사 박원형에 하직 인사의 글을 부치다
- 양정이 야인의 침구를 알리니, 좌의정 신숙주를 불러 북정할 것을 의논하다
- 함길도 도체찰사 신숙주등이 하직하니 방략을 주고 동량 등지에 진을 설치할 일을 유시하다
- 병조에서 부령 부사 신주의 죄를 아뢰자 신숙주에게 처리하도록하다
- 박보생·조효례·이맹손의 고신을 돌려 주게 명하다
- 노비의 일로 형제와 다툰 부지승문원사 이계창을 국문하게 하다
- 동교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
- 우미거 올적합 아인가무 등이 하직하여 물건을 내려 주다
-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
- 병조 판서 한명회의 딸을 왕세자빈으로 정하다
- 화위당에 나가서 김구 등을 인견하고 《손자주해》를 교정하게 하다